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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동향

GM작물의 경제학

  • 등록일2009-11-23
  • 조회수8384
  • 분류제도동향 > 종합 > 종합
GM작물의 경제학
 
 
 
* 이 자료는 바이오안전성포탈(http://www.biosafety.or.kr)에서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녹색혁명이 정체기에 들어선 이후 농업 분야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농업분야에 새로운 동력원이 될 만한 기술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발생한다. GM면화는 수확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유전자변형기술은 여러 국가의 다양한 작물에 이용되면서 마찬가지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첫 번째 GM작물은 미국에서 1996년에 상업적으로 재배되었다. 이후 여러 국가에서 GM작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2007년에 전세계 1억 1400만ha에서 1200만 명의 농부들에 의해서 GM작물이 재배되고 있다. 주요 식용 GM작물로는 대두, 옥수수, 캐놀라가 있으며, 비식용 작물로는 면화가 있다. 농부들은 GM작물들이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지 않았다면 재배하지 않았을 것이다. GM작물 재배에 따른 수입의 증가는 2006년 기준으로 전체 국가에서 69억 달러였다. 추가 수입 중 43%는 고수확량으로 인한 것이며 57%는 비용 감소로 인한 것이었다.

현재의 GM작물 대부분은 해충 저항성 및 제초제 내성으로 개발되었다. 이제 그 범위는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인도 같은 국가에서는 건조한 기후를 잘 버티거나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도 잘 잘라는 품종과 같은 특별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 다른 노력은 원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갖고 있는 품종의 개발이다. 이미 ‘황금쌀’이라 불리는 비타민 A가 풍부한 살이 개발되었다. 비타민 A의 결핍은 어린이들의 실명을 유발시킨다. 인도에서 가장 흔하게 결핍되어서 사망률과 낮은 출산율을 유도하는 영양성분인 철분이 강화된 밀도 개발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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