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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동향

희귀질환 치료제 공급확대 지원

  • 등록일2011-05-23
  • 조회수7219
  • 분류제도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11-05-20
  •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 원문링크
  • 키워드
    #희귀의약품
  • 첨부파일

희귀질환 치료제 공급확대 지원

- 희귀의약품 지정제도 개선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희귀질환치료제의 공급 확대를  위해 “희귀의약품” 지정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희귀의약품 지정제도’ : 적용대상이 드물고 적절한 치료방법이나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에 사용하는 의약품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하여 신속 허가 및 공급하는 제도임


 ○ 그간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은 동일 질환에 대해 기 사용 의약품이 있는 경우,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제품이라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하기 어려웠으나


 ○ 이번 지정기준 개선을 통해 기존 치료제보다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경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지정기준을 확대했다.


 ○ 아울러 국내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여 개발된 희귀의약품의 경우 희귀의약품 허가신청수수료의 50%를 감면한다.

 

□ 참고로 국내 희귀의약품 허가현황 및 국내 미허가 희귀질환 치료제 공급현황을 보면


  ○ 2011년 4월 현재 국내 허가된 희귀의약품은 총 237개 품목으로 이중 항암제(약 31.5%), 알레르기 치료제(약 20.7%), 감염 치료제(약 10%)가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그러나  2010년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환자의 자가치료를 위해 국내에 직접 공급한 제품이 총 163개 품목에 이르고 있는 만큼 아직도 다양한 희귀질환 치료제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신속하게 허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식약청은 이번 개정을 통해 허가된 희귀의약품의 공급 확대로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기회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희귀의약품 공급 및 개발 관련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감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희귀의약품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1. 희귀의약품 허가현황(2011. 4월 현재)
         2. 희귀의약품 지정제도 현황
         3. 희귀의약품 관련 규정 일부개정 주요내용
         4. 한국희귀의약품센터의 희귀질환 치료제 공급현황(2010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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