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동향
식약처,‘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 동향 보고서’발간
- 등록일2014-09-30
- 조회수7665
- 분류제도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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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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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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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줄기세포치료제
- 첨부파일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 동향 보고서’발간
- 심장, 뼈, 신경계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동향 -
식약처는 주요질환(심장, 뼈, 신경계 질환)을 대상으로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 등재된 학술 문헌을 조사·분석하여,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연구 동향에 대한 정보를 담은 ‘줄기세치료제 임상연구 동향 보고서’를 9월 30일 발간함.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연구와 관련된 국내·외 논문을 분석한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 동향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 주요 내용은 미국 국립의학도서관(www.ncbi.nlm.nih.gov/pubmed)에 그 간 등재된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에 대한 학술 문헌 중 심장질환 312건, 뼈질환 168건, 신경계질환 171건을 대상으로 질환별 임상수행 국가, 주요 적응증 등을 분석한 것이다.
○ 심장·뼈·신경계 질환에 대한 국가별 줄기세포치료제 관련 논문수를 살펴보면 미국(106건), 독일(71건), 이탈리아(40건)의 순이며, 우리나라는 36건으로 4위다.
- 심장질환의 경우 독일(63건), 미국(40건), 네덜란드(22건) 등의 순이었으며, 한국은 8건으로 11위였다.
- 뼈질환의 경우 미국(27건), 이탈리아(23건), 일본(19건), 한국(18건)등의 순이었으며, 신경계질환의 경우 미국(39건), 영국(17건), 중국(15건), 인도(11건), 한국(10건) 등의 순이었다.
○ 질환 별 논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심장질환의 연구는 만성심근경색(149건)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급성심근경색(127건), 협심증(20건), 확장심근병(20건)순으로 많았으며 심장초음파(56%)와 자기공명영상(MRI, 37%)을 주로 사용하였다.
- 뼈질환에 대한 연구는 선천적 유전질환(33건), 골결손(31건) 등이 많았으며 ‘05년 이후에는 골관절염의 연구가 활발했으며, 같은 기간 한국은 8건, 미국은 2건이 진행되어 상대적으로 국내 연구가 활발했다.
- 신경계질환의 경우 파킨슨병(60건), 척수손상(36건) 등에 대한 연구가 많았으며 ‘04년 이전에는 파킨슨병이 연구가 활발했으나, ’05년 이후에는 척수손상 등이 주요 연구대상 이었으며 한국은 척수손상(40%)과 뇌졸중(20%) 연구가 많은 반면, 미국에서는 파킨슨병의 연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안전평가원은 이번 동향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여 국내 연구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에도 줄기세포치료제와 관련된 제도 및 연구개발 동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정보자료 → 자료실 → 통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 동향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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