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제주재래흑돼지 인간장기 생산 연구용으로 활용한다
- 등록일2008-06-17
- 조회수8062
- 분류기술동향 > 그린바이오 > 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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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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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그린뉴스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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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간 장기#흑돼지
- 첨부파일
출처 : 농촌진흥청그린뉴스
제주재래흑돼지 인간장기 생산 연구용으로 활용한다
○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소장 오대근)에서는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간장기 대체용 이종장기 생산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연구과제는 돼지 SLA(swine leukocyte antigen) 유전자 고정을 위한 계통조성 연구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경상대와 건국대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돼지 SLA 유전자는 일명 주조직적합성복합체(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MHC)로 알려져 있고, 돼지 7번 염색체에 존재하고 있으며 장기이식을 위해서는 이 유전자의 고정이 필수적인 작업과정이다.
○ 지금까지 이종장기 생산은 장기크기나 유전자형이 비슷한 미니돼지를 이용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미니돼지는 1두당 수입가격이 2,000만원 이상의 고가 일뿐만 아니라, 수입될 경우, 국제특허 관계로 타 용도로 이용이 불가하여 사용에 제한이 많다(로얄티 지불 등).
○ 그러나, 지금까지 제주지역에서 고기생산용으로 사육되어온 소형종인 제주재래흑돼지를 이용하여 3세대에 걸쳐 SLA 유전자형을 고정하는 연구사업이 추진되어 왔으며, 향후 인간장기 생산용 제주재래흑돼지를 품종등록 할 예정이어서, 미니돼지 수입에 따른 예산절감과 장기 이식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어 제주재래흑돼지를 이용한 신 소득원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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