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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농진청 세계 최초 배추 바이러스저항성 품종 판별키트 개발 상용화

  • 등록일2008-07-16
  • 조회수8277
  • 분류기술동향 > 그린바이오 > 농업기술
출처 : 농촌진흥청

농진청 세계 최초 배추 바이러스저항성 품종 판별키트 개발 상용화
- 저항성 배추 조기 선발 표지 개발로 국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 -
 
 
농촌진흥청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진민아 연구원은 (주)바이오브리딩 벤처기업은 공동으로 배추 주요 병해인 순무모자이크바이러스(TuMV) 저항성 품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조기 선발 분자 표지를 개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5월 14일 국내 종자협회 경영자 간담회 요청으로 처음 발표 되어 국내 종묘회사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두 달여 정도 그 결과를 현장에서 검증 받아 왔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러스 저항성 품좀감별에 관한 진단이 농업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주)바이오브리딩에서 7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미 국내종묘회사로부터 상용서비스를 의뢰를 받아 놓고 있는 상태라고 진민아 연구원은 밝히고 있다.
 
이는 현재 사용 중인 배추품종의 바이러스저항성 순도 검정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저항성 품종 육종 시 10-15년에 시간이 요구되나 이번에 개발한 키트를 이용할 경우 육종기간을 3-4 으로 크게 앞당길 수 있는 기술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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