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뇌정보처리
- 등록일2008-07-24
- 조회수6992
- 분류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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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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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신대학교 보건행정학과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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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뇌과학
출처 : 동신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뇌정보처리
21세기 블루오션형 두뇌산업, 인공두뇌
뇌 기능의 세부 메커니즘을 밝힌다
21세기 블루오션으로 두뇌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공두뇌, 뇌영상장치 등으로 대표되는 뇌정보처리 기술은 뇌공학의 주요 연구대상이다. 1990년대 이후 뇌과학이 급격하게 발전한 데는 IT 기반의 뇌영상장치가 기여한 바가 크다.
뇌영상장치는 사람의 뇌신호를 측정하는 장치다. 사람의 뇌에서도 전기신호가 발생하는데, 이 신호는 전기화학적 특성을 지닌다. 뇌신호 측정에는 인간의 두뇌 외부에서 측정된 신호로부터 두뇌 내부의 신경신호를 3차원으로 계산하는 뇌영상 기법이 활용된다. 최근 이 뇌영상장치의 개발로 뇌과학의 획기적 발전을 이뤘다. 이 뇌영상장치는 뇌기능 연구뿐 아니라 뇌질환의 조기진단을 가능케 하는 기술로 인공두뇌와 더불어 21세기 블루오션형 두뇌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 뇌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조장희 교수(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 소장)는 뇌영상장치인 PET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영상 연구분야의 세계 3대석학으로 꼽히는 권위자다. 조 교슈는 지난 2006년 말 개발한 브레인 이미징 기술은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뇌영상 촬영 장치로 2007년 올해 주목받을 10대 과학기술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술은 초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 촬영기(MRI)와 자체 개발한 촬영 장치를 이용,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뇌 속 뇌간 부위의 미세신경 다발과 뇌 시상 부위의 미세 혈관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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