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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신기술 융합시대에 걸맞는 전략적 융합기술개발 추진현황

  • 등록일2008-09-11
  • 조회수11317
  • 분류기술동향 > 플랫폼바이오 > 바이오융합기술
  • 자료발간일
    2008-09-11
  • 출처
    교육과학기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융합
  • 첨부파일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신기술 융합시대에 걸맞는 전략적 융합기술개발 추진현황
- 융합기술은 새로운 연구개발의 패러다임 -
 
 
융합기술은 고령화 문제·환경문제 해결, 국가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미래 신산업 창출 등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할 핵심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러한 국제 기술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신시장 및 신산업분야 기술선점을 위해 향후 10～15년 내외에 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천기술과 국제특허를 확보할 수 있는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
 
동 사업은 연구자가 자신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융합신기술 발굴·기획에서 연구까지 전주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NT, BT, IT 등 2개 이상의 이종(異種)기술 융합, 기업·대학·연구소 등 3개 이상의 참여, 신진연구원의 50%이상 참여 의무화, 고위험 연구를 고려한 성실실패 관용제도 도입 등 새로운 연구개발 시스템을 도입·적용하여 기존 사업과 차별화하였다.
 
그동안 교육과학기술부는 30개의 독창적 기획과제를 발굴하고 기획연구 기간동안 국제원천특허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지 관련 전문가와 합동으로 특허조사·분석, R&D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난 1년간 총 예산 20억원을 투입하여 고위험 고수익형 융합 R&D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면밀하게 준비하여 왔다.
 
 '08년에는 30개의 기획과제 중 국제원천특허 확보 가능성을 인정받은 8개의 연구단을 우선 선정하여 4월부터 융합원천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하였으며 연구단에는 매년 평균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 사업이 끝나는 2020년이 되면 최소 30개 정도의 국제원천특허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원천기술 및 특허의 기술이전을 통해  융합신산업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8개 융합연구단 추진과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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