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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식물 색소 발현조절 유전자 개발로 바이오디젤 실용화에 한걸음 다가가

  • 등록일2008-10-10
  • 조회수13273
  • 분류기술동향

출처 : 농촌진흥청


식물 색소 발현조절 유전자 개발로 바이오디젤 실용화에 한걸음 다가가

- 화색 조절을 통한 화훼산업에도 응용가능 -

 

농촌진흥청에서는 식물에서 안토시아닌 색소를 억제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굴하고 그 연구결과를 특허등록과 더불어 국제학술지 ‘플랜트 셀 리포트’(Plant Cell Rep. 6월호)에 보고 하였다. 
 
이 결과는 새로이 발견된 유전자를 적색상추에 형질전환 한 결과 상추의 붉은 색 부분의 잎이 녹색으로 남게 되는 등 유전자(AtMYB60)의 기능이 식물의 적색(안토시아닌 계)을 만드는 유전자들의 활성을 억제 시키는 것을 밝힌 것으로 연구팀에서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디젤에 관한 연구 중 유채유의 본래 색인 붉은 색을 노란색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분자생물학적 방법 적용을 위한 연구결과로 유채의 경우 종자의 색깔이 진한 붉은 자주색을 띠고 있어 무색의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기 위하여 공정과정에서 붉은색을 제거하기 위하여 여러번의 세정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유전자를 이용하여 유채종자의 색깔을 노란색으로 바꿀 경우는 착색제거를 위한 세정단계를 생략하게 되므로 시간과 공정이 단축되어 생산비 7-10%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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