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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농촌진흥청 연구원들, '세계인명사전'에 9명 이름 올려

  • 등록일2008-10-13
  • 조회수7891
  • 분류기술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08-10-10
  • 출처
    농촌진흥청
  • 원문링크
  • 키워드
    #세계인명사전
  • 첨부파일
출처 :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연구원들, '세계인명사전'에 9명 이름 올려
 - 세계적인 학술지 표지를 장식한 연구원도 있어 -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에서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9명의 연구원이 2008~2009년 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름을 올린 연구원들은 국립농업과학원 농기계분야의 김기영, 강석원, 국립식량과학원 신유수, 조영손, 국립축산과학원 양보석, 장애라, 최창원, 최낙진, 함준상 박사 등으로 1899년부터 발간된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조영손 박사의 경우는 지속농업 및 농업생태학 방면의 전문가로 ‘마르퀴스 후즈 후’에 2003년 이후 6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함준상 연구원의 경우는 유가공 및 낙농미생물에 대한 연구로, 2000년 IBC에도 게재된 적이 있었다.  
 
한 기관에서 세계인명사전에 10여명이 오르는 경우는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며, 이는 최근 불안한 상황에서도 농촌진흥청 연구원들이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도록 흔들리지 않고 노력해 온 결과로 생각되어 우리나라 농업연구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문의] 농촌진흥청 장영내, 김영근, 이점식 031-290-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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