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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고구마로 에너지 자립의 꿈을 꾸다!

  • 등록일2009-01-14
  • 조회수7657
  • 분류기술동향 > 화이트바이오 > 바이오화학・에너지기술

출처 : 농촌진흥청

 

고구마로 에너지 자립의 꿈을 꾸다! 
- 바이오에탄올 및 가공용 고구마 신품종 개발 -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바이오에탄올 및 가공용 고구마 신품종 ‘대유미’ ‘건풍미’ ‘연자미’ 3품종을 육성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고구마 ‘대유미’는 상품 수량이 2,779 kg/10a로 높고 전분 수량이 739kg/10a로 많아 바이오에탄올 원료로 사용할 경우 에탄올 418L/10a를 생산할 수 있어 금후 화석에너지 고갈과 온실가스 저감에 대비하여 친환경 대체 에너지작물로서 활용가치가 높다.

 

또한 ‘건풍미’는 고구마 껍질색이 농자색이고 육색은 황색이며 찐고구마의 육질은 중간 정도이다. 수량은 2,626kg/10a로 높고, 당도 또한 높아 식미가 우수하며 최근 고구마에 많이 발생되고 있는 덩굴쪼김병에도 강하여 전국에 재배가 가능하다.

 

‘연자미’는 육색이 옅은 자색을 띠면서 육질은 점질이고 수량은 2,596kg/10a이다. ‘연자미’는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며 기존에 보급된 자색고구와 달리 쓴맛이 없어 식용이나 식품가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이준설 연구관은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들은 2009년부터 점진적 보급 및 증식과정을 거쳐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이준설 061-450-0143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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