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나노 세계의 길라잡이...현택환 산화물나노결정연구단장
- 등록일2009-06-22
- 조회수9455
- 분류기술동향 > 플랫폼바이오 > 바이오융합기술
-
자료발간일
2009-06-22
-
출처
동아사이언스
- 원문링크
-
키워드
#나노#산화물나노결졍연구단#현택환#화학
출처 : 동아사이언스
나노 세계의 길라잡이...현택환 산화물나노결정연구단장
“저는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new-searcher)입니다. 다시 찾는 사람(re-searcher)이라고 부르면 섭섭해요.”
산화물나노결정연구단을 이끄는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는 연구자를 뜻하는 영단어 ‘researcher’가 ‘newsearcher’로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삶이 언제나 새로운 것을 쫓아온 것처럼 말이다.
[여기에 오기까지] 시골에서 미국까지 화학에 매료
경북 달성군의 시골에서 태어난 현 교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과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군에서 주최하는 과학경시대회에 학교 대표로 선정되면서 다양한 과학실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산과 염기가 섞이면서 신기한 색깔을 내는 것이 어린 제 눈에 참 신기해 보였어요. 중고등학교에 올라가 여러 과학과목을 배웠지만 역시 화학이 제일 재밌더라고요.”
현 교수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서울대 화학과에 가야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주변에서 의대나 물리학과 등 인기학과에도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유혹했지만 화학과를 향한 마음은 일편단심이었다.
학력고사 당일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위기도 있었지만 현 교수는 1984년 마침내 서울대 화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다.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정보
지식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