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기술동향

식물의 지능을 이용한 화학융합기술과 신재생에너지

  • 등록일2009-08-14
  • 조회수17557
  • 분류기술동향 > 플랫폼바이오 > 바이오융합기술
  • 자료발간일
    2009-08-14
  • 출처
    국가지정 화학공학연구정보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화학융합기술#신재생에너지#식물 지능#저탄소 녹생성장#신재생 에너지
  • 첨부파일
식물의 지능을 이용한 화학융합기술과 신재생에너지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소장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은 기존의 화석연료를 저탄소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다. 태양전지, 수소연료 및 바이오매스 연료가 그 것들인데, 이들 신재생에너지의 핵심 원천기술은 바로 식물의 지능이나 자원을 이용하는 화학융합기술이라는 점이다. 태양전지는 식물의 광합성작용에서 빛의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엽록소를 모방해 인공 엽록소를 만들자는 것이고, 수소연료 역시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쉽게 분리시키는 식물의 엽록소를 만들자는 것이다. 바이오매스연료 또한 식물자원인 섬유소를 당과 오일로 발효시키는 촉매기술을 발견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화학융합기술에 식물의 유전공학을 융합시키면 식물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기술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화학공학도들의 몫이며 도전이다.

10~20년 뒤 한국을 먹여 살릴 녹색융합기술 중 신재생에너지기술을 화학공학의 융합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제가 그간 공부한 내용을 요약해보면, 모든 그린기술의 핵심에는 촉매 또는 화학반응이라는 화학융합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본인은 화학공학자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여 본 글을 읽어 주시길 바란다.
 
 
서론

지난 100년간 지구의 평균온도는 0.74도 올라 15.74도가 되었으며 한국은 1.5도나 상승했다. 지구평균 기온이 2도 상승하면 15~40%의 동식물이 멸종한다고 한다. 온도의 상승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주범은 바로 우리가 화석연료를 사용함으로써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로, 이산화탄소가 지구에서 우주 공간으로 방출되는 열이나 빛의 반사를 흡수하여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의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정보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