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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치매 및 퇴행성뇌질환 신약 개발에 필요한 biomarkers

  • 등록일2010-10-04
  • 조회수16656
  • 분류기술동향
  • 자료발간일
    2010-10-01
  • 출처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웹진
  • 원문링크
  • 키워드
    #biomarkers#바이오마커
  • 첨부파일

 

치매 및 퇴행성뇌질환 신약 개발에 필요한 biomarkers

 

안성수
경원대학교 바이오나노대학 바이오나노과 

 


원문: J Cereb Blood Flow Metab. 2010 Aug 18, [Epub ahead of print]
Predictive value of platelet activation for the rate of cognitive decline in Alzheimer's disease patients.

 


연구개요


치매 (dementia)는 고령화 시대에 급격히 증가하는 신경의 노화에 의한 발병률과 유행이 증가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2010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50만명의 치매환자가 있다고 예측하고 있으며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 가족력, 교육 수준, 위치 및 혈관 위험 요소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형태의 치매, 즉 알츠하이머 병 (AD)과 혈관성 치매 (VaD)가 있다. 이 두 형태의 치매는 서로 다른 pathologies 및 임상 증상을 나타내지만 아직 이 두 질환을 구분하는 biomarker의 결핍 및 위험 요인의 공유로 인하여 임상진단 만 가지고는 두 질병을 명확하게 구분 하기가 어렵다. 또한 노화와 연관된 치매의 특성상 AD와 VaD의 위험 요소가 중복으로 존재할 수 있다(1). 그러므로 알츠하이머 병 (AD)과 혈관성 치매 (VaD)를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정확한 진단을 통한 서로 다른 치료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고, 또한 각각의 질환 예방을 위한 위험 요인을 분석 및 구분하여 진단 또는 치료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욱이 조기 치매 진단연구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으며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2).


이 논문에서는 알츠하이머 병 (AD) 및 혈관성 치매 (VaD)의 연관성의 중요성 및 위험 요인의 중복을 나타내며 VaD의 biomarker인 혈소판 (platelet)으로 AD 질병의 진행을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비추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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