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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국내외연구실소개] Cellular and Biomimetic Engineering Laboratory

  • 등록일2011-04-05
  • 조회수9875
  • 분류기술동향 > 플랫폼바이오 > 바이오융합기술
  • 자료발간일
    2011-04-01
  • 출처
    한국분자 세포생물학회
  • 원문링크
  • 키워드
    #국내외연구실
  • 첨부파일

Cellular and Biomimetic Engineering Laboratory

 


신흥수  한양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생명공학전공

 

연구실 소개


자연과학, 의학 및 공학의 비약적인 발전은 암의 조기 진단을 통한 암환자의 생존률의 증대, 신약의 개발을 통한 난치성 질병치료율 증가등의 신의료 기술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하지만 아직도 심장, 신경, 간, 혈관등과 같은 복잡한 기능 및 구조를 가지는 조직 및 장기의 손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장기이식을 대체할 만한 치료법이 많지 않으며 장기기증자의 부족으로 인한 장기이식 대기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생체재료와 세포치료법을 기반으로 하여 손상된 장기 및 조직을 효과적으로 대체하거나 이식할 수 있는 재생의학적인 접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재생의학은 손상된 조직의 생물학적, 생리학적, 기계적,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조직손상의 재생과정을 인공적으로 재연할 수 있는 복합적인 접근방법을 통칭하고 있다. 성공적인 조직재생을 위해서는 첫째, 재생조직을 위한 세포의 선택과 둘째, 원하는 조직의 형태를 제공하기 위한 틀 역할을 하는 지지체(scaffolds)의 개발,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성장인자, 호르몬, 등이 유기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기술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실에서는 세포외 기질을 기반으로 하는 세포의 미세환경이 세포의 흡착, 증식, 분화, 및 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이러한 인체 내의 세포 미세환경과 유사한 생체 모방형(biomimetic) 재료 및 시스템을 설계하여 세포의 기능을 인공적으로 조절하고 궁극적으로 손상된 조직을 대체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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