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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비만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에스트로겐의 역할

  • 등록일2014-05-02
  • 조회수6295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 자료발간일
    2014-05-02
  • 출처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웹진
  • 원문링크
  • 키워드
    # 비만대사질환#에스트로겐#비만치료#성인병
  • 첨부파일
 
비만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에스트로겐의 역할
(The Role of Estrogen for Treatment of Obesity related Metabolic Diseases)
 
 
서론
 
비만은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방해하는 위험요소임에는 분명하고 대부분의 사람이 살을 빼고 싶어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비만에 관한 연구가 무수히 발표되었지만 임상적으로 허가된 살 빼는 약은 손꼽을 만하다. 비만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매우 확실해 보이지만 그 기전은 복잡하고 때로는 매우 혼란스럽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하여 오래 살고 성인병이 비교적 적다. 이것은 50대 이전에 한정된 얘기다. 폐경기 즉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본론
 
비만의 역학을 보면 남성과 여성에서 재미있는 차이가 존재하는데 남성은 30-40대에 비만의 유병률이 높고 여성은 폐경을 경계로 60대에 최고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여성의 심혈관 대사질환도 남성을 앞지르게 된다. 다시 말하여 폐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는 여성의 비만 및 심혈관 대사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얘기다. 폐경은 내장지방 및 허리둘레를 증가시키는 독립적인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 흔히 이러한 현상 즉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는 “fat redistribution”은 각종 질환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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