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새로운 이미징 방법은 뇌졸중 이후 치료 후 뇌출혈의 위험성을 예측
- 등록일2016-07-05
- 조회수6333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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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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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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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뇌출혈
- 첨부파일
새로운 이미징 방법은 뇌졸중 이후 치료 후 뇌출혈의 위험성을 예측
국립보건원 연구자들은 뇌졸중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

【그림설명】뇌졸중이 일어난 뇌의 영상
ㅇ 이 이미지는 동일한 환자의 치료 전 및 치료 후 스캔을 결합
ㅇ 이 두 스캔들의 분석은 치료 전 혈액-두뇌 장벽 파괴에 따른 치료 후 출혈의 지역과 크기를 나타냄(녹색, 노랑색 및 적색으로 표시)
* 제공 : 국립 신경질환 및 뇌졸중 연구소 Leigh 박사
□ 뇌졸중 환자에 관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뇌의 보호역할인 혈액-두뇌 장벽의 파괴 정도와 침습형 뇌졸중 치료 이후에 따르는 출혈의 심각성 간에 연관이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핵자기공명 두뇌 영상을 확인
ㅇ 국립보건원 지원 연구의 결과들은 Neurology에 게재
□ 이러한 발견들은 뇌졸중 진전 이해를 위한 확산 및 관류 이미징 평가 연구(DEFUSE*-2)의 일부분으로 DEFUSE-2는 어떻게 핵자기공명영상이 어떤 환자들이 두뇌로의 혈류를 막는 혈전에 의해 야기되는 허혈성 뇌졸중 이후 혈관내치료를 받을지를 결정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설계
* Diffusion and Perfusion Imaging Evaluation for Understanding Stroke Evolution
ㅇ 혈관내치료는 제거하거나 스텐트로 부수어서 허혈성 혈전 자체를 목표로 함
□ 혈액-두뇌 장벽은 혈류를 통해 전달되는 해로운 물질들로부터 두뇌를 보호하는 세포들의 층
ㅇ 뇌졸중 이후, 이 장벽이 파괴되면 투과성이 되면서 두뇌로 무엇이 들어가는지에 대한 제어를 상실
□ 이번 연구의 저자이자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신경질환 및 뇌졸중 연구소(NINDS)의 과학자인 Richard Leigh 박사는 이 연구의 가장 큰 영향은 다수의 연구병원 및 뇌졸중 센터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수집된 핵자기공명영상의 정보가 출혈 위험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언급
□ 이 연구에서, 두뇌 스캔들은 뇌졸중 발생 12시간 이내에 혈관내치료를 받기 전 100명 이상의 환자들로부터 수집
ㅇ Leigh 박사와 그의 팀은 영상들을 DEFUSE-2 연구자들로부터 확보
□ 새로운 영상 처리 방법을 이용해서, Leigh 박사 팀은 뇌졸중 이후 얼마나 혈액-두뇌 장벽이 파괴되었는지에 대한 정도에 대해 자세한 측정이 가능
ㅇ 이 데이터와 DEFUSE-2 연구로부터 얻어진 발견들을 결합한 결과 대규모 혈액-두뇌 장벽 파괴가 혈관내치료 이후 심각한 출혈과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
ㅇ 광범위한 혈액-두뇌 장벽의 파괴는 환자에게서 가장 큰 위험을 가져오는 두뇌에서의 출혈 형태인 실질 조직 혈종과 연관
ㅇ 추가적으로 연구결과는 혈액-두뇌 장벽 손상의 위치와 치료 후 뇌출혈 간의 연관도 규명
□ 허혈성 뇌졸중 환자들은 뇌의 혈전들을 효과적으로 부수기 위해서 tissue plasminogen activator(t-PA)라고 알려진 약물의 정맥주사와 함께 혈관내치료를 함께하는 복합 치료를 점점 더 받고 있음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상받은 뇌 조직으로의 출혈은 급성 뇌졸중 치료법들 모두의 심각한 합병증
ㅇ t-PA는 뇌졸중 발생 수시간 내에 주어졌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혈관내치료의 치료 적기는 알려지지 않았음
□ 국립 신경질환 및 뇌졸중 연구소 책임자 Walter Koroshetz 박사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두뇌 영상 기술의 정밀도로 연구자들은 뇌졸중 동안 뇌에서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하게 관찰하는 것이 가능해 졌다고 언급
ㅇ DEFUSE-2와 같은 혁신적인 연구들은 환자들과 그들의 의사들이 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치료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하도록 돕는다고 강조
□ 저자들에 따르면 두뇌 영상에서 혈액-두뇌 장벽 파괴 조사는 의사들로 하여금 혈관내치료로 이점을 얻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환자들을 확인하도록 돕는 것이 가능
ㅇ Leigh 박사는 이러한 영상들이 어떻게 임상적인 결정들을 이끌 수 있는지를 말하기는 너무 이르지만 특히 절망적인 결과를 보일 수 있는 이 질병에 대한 치료 옵션을 넓히기 위해서 어떻게 우리가 뇌졸중에 대해 생각하는지를 확장할 수 있다고 강조
□ DEFUSE-3 시험은 현재 진행 중으로 연구자들은 뇌졸중 발병 이후 16시간까지 혈관내치료를 위한 환자를 선택하기 위하여 이미징 데이터를 사용하게 될 예정
ㅇ 환자들의 회복은 치료 이후 3개월 동안 면밀히 모니터링될 예정
□ 이 연구는 국립보건원(NS039325, NS051372, 국립보건원 기관고유 프로그램)에 의해 지원
ㅇ 국립 신경질환 및 뇌졸중 연구소(NINDS)
- 국가 차원에서 뇌와 신경 시스템에 관한 연구에 대한 지원을 선도
- 뇌와 신경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지식을 찾고 신경질환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미션
ㅇ 미 국립보건원에 대하여 : 미 국립보건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의료 연구기관으로 27개 연구소와 센터로 구성
- 기초, 임상 및 중개 의료 연구를 지원하는 주요 연방기관이며 질환들의 원인, 대처 및 치료를 연구
- 보다 많은 정보가 필요한 경우 www.nih.gov 방문 요망
【참고문헌】
R. Leigh et al. “Pretreatment blood?brain barrier disruption and postendovascular intracranial hemorrhage.” Neurology, June 17, 2016.
* 출처 : 보도자료(2016년 6월 17일)
(https://www.nih.gov/news-events/news-releases/new-imaging-method-may-predict-risk-post-treatment-brain-bleeding-after-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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