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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것을 돕는 두뇌 회로를 발견

  • 등록일2016-08-08
  • 조회수5970
  • 분류기술동향
  • 자료발간일
    2016-08-08
  • 출처
    NIH 미국 국립보건원
  • 원문링크
  • 키워드
    #두뇌#스트레스
  • 첨부파일

 출처 : NIH 미국 국립보건원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것을 돕는 두뇌 회로를 발견

 

 

“이 중요한 발견은 스트레스에 대한 탄력적인 반응을 예측하는 특정한 두뇌 적응을 시사한다.”

-국립 알코올 남용 및 중독 연구소 책임자 George F. Koob 박사

 

□ 국립보건원에서 지원을 받은 연구는 다른 사람들보다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들을 사람들이 잘 다루게 돕는 스트레스에 대한 건강한 감정적 행동적 반응들인 “탄력적인 반응”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이는 인간에서의 두뇌 패턴을 발견

  ㅇ 사람들은 모든 장소에서 매일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 접하게 되며 연구들은 장기간 스트레스는 다양한 건강 문제점들에 기여하는 것을 증명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스트레스에 더 잘 대응하고 과학자들은 그 이유에 대하여 오랫동안 궁금해 왔음

  ㅇ 코네티컷주 뉴헤븐 소재 예일대학교의 연구진들에 의한 새로운 연구는 국립과학원회보에 온라인으로 게재

 

□ 국립보건원 산하이자 이번 연구를 지원한 국립 알코올 남용 및 중독 연구소 책임자 George F. Koob 박사는 이 중요한 발견은 스트레스에 대한 탄력적인 반응을 예측하는 특정한 두뇌 적응을 시사한다고 언급

  ㅇ 이번 발견들은 과도한 음주, 화 및 스트레스에 대한 다른 건강하지 못한 반응들에 기여하는 부적응 스트레스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도 가리킨다고 강조

 

□ Rajita Sinha 박사 및 Dongju Seo 박사가 이끄는 과학자들은 인간 자원자들의 연구에서 스트레스 동안 두뇌 활성에서의 집중적인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라고 불리는 두뇌 스캐닝 기술을 사용

  ㅇ 연구참여자들은 매우 위협적이고 폭력적이며 스트레스를 주는 영상들 다음 중립적이고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영상들에 각각 6분씩 노출되면서 fMRI 스캔을 실시

  ㅇ 스캔을 수행하면서 연구자들은 연구참여자들 사이에서 예를 들어 심장 박동 및 혈액 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준과 같은 두뇌 외의 스트레스 지표들도 측정

 

□ 두뇌 스캔은 비 스트레스 노출에 비하여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3가지 특이한 패턴들로 구성된 배열을 보였음

  ㅇ 첫 번째 패턴은 잠재적인 위협들을 신호하고 모니터링하고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두뇌 부위들의 지속된 활성화로 특징지어짐

  ㅇ 두 번째 패턴은 스트레스 반응 및 적응에 관여하는 두뇌 지역들을 연결하는 회로의 증가된 활성화 이후 감소한 활성화를 포함하며 아마도 인지된 위협에 대한 최초의 고통을 저감시키는 수단일 것임

 

□ 예일 스트레스 센터의 책임자이자 정신의학 교수인 Sinha 박사는 세 번째 패턴은 스트레스에 대한 감정적이고 행동적인 통제를 회복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측을 돕는다고 언급

 

□ Sinha 박사 및 동료들이 두뇌의 중간 전두엽 피질 및 복부 선조를 포함한 전뇌 부위들 사이의 회로에서의 ‘신경유연성’이라고 기술한 것을 포함하는 이 패턴은 지속된 스트레스 노출 동안 편도체 및 해마로 연장

  ㅇ Sinha 박사와 그녀의 동료들은 이 신경유연성은 지속된 스트레스 노출로 증가한 활성화로 이어지는 스트레스에 반응한 이 회로의 최초 감소한 활성화로 특징지어진다고 설명

 

□ Sinha 박사는 이는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의 반응에 대한 통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동원되는 두뇌 영역일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 저자들은 기존 연구가 반복적이고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두뇌의 전두엽 피질의 구조, 연결 및 기능들에 손상을 주는 것을 지속적으로 밝혀왔음에 주목

  ㅇ 전두엽 피질은 언어, 사회적 행동, 기분 및 주의력과 같은 고차원 기능들의 자리이며 감정과 두뇌의 보다 원시적인 영역을 조절하는 것을 도움

 

□ 이번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스트레스 동안 전두엽 피질의 신경유연성 반응을 보이지 않은 참가자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과음, 분노의 폭발 및 다른 부적응성 대응 행동들을 보임을 보고

  ㅇ 그들은 이러한 개인들이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에 대한 만성적인 노출의 특징인 알코올 사용 이상 또는 감정적인 기능장애 문제점들의 높은 위험성에 놓여있다고 가설을 수립 

 

□ 국립 알코올 남용 및 중독 연구소에 더해서 이번 연구는 NIH 공통 기금, 국립 약물 남용 연구소 및 국립 당뇨병, 소화기 및 신장질환 연구소에 의해서 지원

 

 

★ 국립 알코올 남용 및 중독 연구소(NIAAA)

 - 미 국립보건원 산하로 알코올 남용, 알코올 중독 및 관련 문제들의 원인, 결과,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지원하는 기관

 - 알코올 사용 장애를 예측할 수 있는 뇌 특징을 조사하고 발달 중인 청소년기 알코올 사용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하기 위한 청소년기 알코올과 신경발달에 대한 국가 컨소시엄을 지원

 

 - 추가적인 알코올 연구 정보와 출판물은 www.niaaa.nih.gov에서 이용 가능

★ 미 국립보건원에 대하여 : 미 국립보건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의료 연구기관으로 27개 연구소와 센터로 구성

 - 기초, 임상 및 중개 의료 연구를 지원하는 주요 연방기관이며 질환들의 원인, 대처 및 치료를 연구

 - 보다 많은 정보가 필요한 경우 www.nih.gov 방문 요망


 

* 출처 : 보도자료(2016년 7월 19일)
        (https://www.nih.gov/news-events/researchers-identify-brain-circuits-help-people-cope-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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