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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국가별 LMO 동향 : 캐나다

  • 등록일2017-03-13
  • 조회수5020
  • 분류기술동향 > 그린바이오 > 농업기술
  • 자료발간일
    2017-02-28
  • 출처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LMO#캐나다
  • 첨부파일

출처: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국가별 LMO 동향 : 캐나다

 

[ 목 차 ]
요 약
Ⅰ 주요 특징
Ⅱ 법·제도
Ⅲ 승인현황
Ⅳ 재배현황
Ⅴ 수출입 및 이용현황
Ⅵ 연구개발현황
Ⅶ 인식

 

[ 요  약 ]

 
세계 5위의 GM작물 재배국인 캐나다는 주로 GM캐놀라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 채택률은 95%에 달합니다. GM작물에 대한 규제는 새로운 형질을 갖는 식물(Plants with Novel Traits, PNTs) 또는 신식품(Novel Food)으로 분류되어 해당 법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승인 및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GM식품에 대한 자발적 표시제를 캐나다 정부는 2012년부터 저수준혼입(Low Level Presence)에 대한 정책에 논의해 온 결과 2015년 4월에 최종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을 7월에 마쳤지만 이에 대한 논의는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캐놀라는 농민들의 소득 및 일자리 창출 등 캐나다 농업 경제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GM작물의 도입으로 높은 생산성을 경험하고 있으며, 캐놀라가 갖는 가격 탄력성 때문에 GM품종의 채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 멕시코, EU, 중국, 일본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프리미엄유의 인식이 강해지면서 캐놀라유의 수입이 높아지고 있으며, 2015년 전체 캐놀라유의 86%를 캐나다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2016년 캐나다는 GM연어를 식용으로 이용해도 안전하다며 승인하였고, GM감자에 대한 승인을 신규로 진행하였습니다. 2015년에 승인된 GM사과에 대해서는 시장성 평가를 위해 2016년 말 파종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직까진 진행되지는 않았으며, 미국 일부 지역에서 소량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입니다.


캐나다 보건부의 의뢰를 받아 수행된 인식조사에서 GM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회의적인 태도와 크게 반대하지 않는 성향은 기존의 조사결과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GM식품 정보원으로 정부를 신뢰하고, 표시제를 원하고 있으며, 농경 및 도시와 같이 지역에 따라서 인식에 대한 차이를 보여 정부가 국민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필요한 자료로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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