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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2017-4호]손에 잡히는 R&D(농식품 R&D 국내 동향)

  • 등록일2017-06-14
  • 조회수5188
  • 분류기술동향 > 그린바이오 > 농업기술
  • 자료발간일
    2017-05-04
  • 출처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 원문링크
  • 키워드
    #농식품#R&D#국내동향
  • 첨부파일

출처 :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2017-4호]손에 잡히는 R&D(농식품 R&D 국내 동향)

 

[목 차]

 

? 정책동향
 ?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본격 시동
 ? 국가연구개발정보 개방 확대
 ? 식품외식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 개최
 ? 국가방역체계와 연계한 감염병 R&D 추진 강화
 ? 과학기술로 재난형 동물감염병 극복

? 연구 및 기술동향
 ? 생리활성 물질 2배 높이는 식혜제조법 개발
 ? 아토피, 김치유산균으로 개선
 ? 비용 절감 해충 소독기술 개발
 ? 방사선폐렴 천연물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 감귤 과원 전용 무인 약제방제기 개발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본격 시동

 

농식품부는 국내외 시장에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신선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설원예 전문‘스마트원예 단지’를 조성한다. ‘스마트원예단지’는 기존에 운영되던 노후?영세한 재배시설을 폐쇄하고 일정 장소로 이전·집적되거나, 쌀 등 곡물생산이 이루어지는 지역이나 간척지 등 부지에 신규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내부에는 스마트팜,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생산시설과 함께 산지 유통센터(APC), 가공시설, 홍보·판매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우리나라 시설원예 농업은 재배기술의 향상과 함께 시설의 현대화·자동화 노력에 힘입어 과거 대비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전체 온실면적 중 약 80% 이상이 노후화된 온실이거나 비가림시설에 가까운 단동비닐온실이고, 주요 품목의 경우 경영체가 소규모로 산재 되어 있어 물류활용 등의 측면에서 경영 효율성이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첨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생산성을 높이고, 물류시설 공동이용, 공동출하?공동계산 등 경영효율화 촉진을 위하여 2017년부터‘스마트원예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스마트원예단지’는 약 4년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며, 공모로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17~’18)’을 통해 단지의 기틀을 다지고, 자체 조성 또는 지원 사업을 활용하여 ICT 융복합 스마트팜 등의 시설을 설치(’19~’20)하게 된다. 조성 완료 이후 ’21년부터 스마트원예단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 농산물은 국내수급을 고려해 일정비율을 수출하게 된다.

 

사업신청서는 5월 22일 ~ 5월 26일까지 접수하며 이후 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자는 6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 하는 지자체와 단지 조성 및 운영에 참여 하고자 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함께 사업 추진단을 구성하여 농식품부(원예경영과)에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스마트원예단지’가 향후 시설원예 핵심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며, 시설원예 농가의 규모화?조직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영비용 감소 및 농가소득 증대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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