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암 치료를 개선시킬 금에 대한 발견

□ EPSRC의 지원을 받는 연구자들이 금의 새로운 특성을 발견하였음

 ㅇ 이 새로운 특성은 암 치료의 효과를 개선시키고 암의 해로운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음
 ㅇ Edinburgh 대학의 과학자들에 의해 수행된 연구는 작은 의학 기기에 금 입자가 사용되었을 때, 폐암 세포를 치료하는 데 약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음
 ㅇ 또한, 연구자들은 위의 발견이 화학항암요법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음
   - 이는 병에 걸린 세포를 정밀하게 약물표적화하는 것으로써 가능하며, 이때 건강한 조직에 대한 손상이 없음
 ㅇ 본 연구는 영국 암 연구(Cancer Research UK, CRUK)의 지원을 받아 스페인 사라고사 대학의 아라곤 나노과학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수행되었으며, 화학 반응을 가속시킬 수 있는 금의 촉매적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음
 ㅇ 연구자들에 의해 발견된 새로운 특성은 살아있는 것들에서 어떠한 부작용 없이 금의 촉매적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음
 ㅇ 연구자들은 화학 장치 안의 미세한 금속 나노입자를 감쌌으며 이를 통해 특정한 지점에서 반응을 제어하였음
   - 제브라피쉬(zebrafish)의 뇌에 사용된 장치는 방향성 있는 화학 반응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였으며, 이는 살아있는 동물에 사용될

     수 있음을 암시함
 ㅇ 금속 나노 입자는 항암제를 활성화시키기도 하였으며, 이는 약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음
 ㅇ 본 연구를 통해 금속이 종양 안에서 약이 안전하게 방출되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음
   - 아직 환자에 적용하기 전 해결해야할 일들이 남았으나, 언젠가는 비슷한 기기가 인체에 사용되어 화학항암치료를 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을 것임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