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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뇌줄중 위험을 예측하기 위한 새로운 스캔

  • 등록일2017-10-18
  • 조회수4729
  • 분류기술동향

 출처 : GT코리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뇌줄중 위험을 예측하기 위한 새로운 스캔

 

 □ 뇌줄중 예측을 위한 새로운 타입의 MRI 스캔의 개발이 이루어졌음

 ㅇ Oxford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해 개발된 스캔은 경동맥의 경화반 콜레스테롤 양을 식별하도록 설계되었음
   - 경동맥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경화반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음
 ㅇ 프로젝트는 Oxford에 있는 John Radcliffe 병원에서 연구자들과 수술의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EPSRC, MRC, 영국 심장병 재단,

     보건의료 연구소 Oxford 생체의학 연구 센터, Wellcome, 뇌졸중 협회와 Dunhill 의료 자선단체에서 지원받았음
 ㅇ 발견된 연구 결과는 저널에 논문으로 출간되었으며, 가디언, 데일리 메일과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미디어에 알려졌음
 ㅇ 현재 뇌졸중의 위험성은 경동맥에 있는 경화반의 크기를 측정함으로써 확인되고 있으며, 너무 크다고 판단되는 경화반은 제거될 수

     있음
   - 그러나 위의 방법은 크기는 작지만 높은 파열 위험성을 지니고 있는, 지방이 많은 경화반을 놓칠 수 있음
 ㅇ 새로운, 비외과적인 기술은 많은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는 위험성이 높은 경화반과 안정적인 경화반을 구별해낼 수 있음
 ㅇ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새로운 MRI 스캔을 사용하여 수술을 앞둔 26명 환자의 경동맥 경화반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음
   - 경화반이 외과적으로 제거된 이후 연구팀은 각 경화반에서 실제 콜레스테롤을 검사하였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이 정확하다는 것을

      발견하였음
   - 또한 이 발견을 통해 경화반에 콜레스테롤이 많을수록 위험성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음
 ㅇ 연구팀은 50명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 이 발견을 확인 및 확장하였으며 이는 PLUS ONE (1)에 출간되었음
 ㅇ 본 발견을 통해 의사들이 환자의 뇌졸중 여부 판단 및 치료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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