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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국가별 LMO 동향 : 캐나다 2019

  • 등록일2019-05-28
  • 조회수4751
  • 분류기술동향 > 그린바이오 > 농업기술
  • 자료발간일
    2019-04-19
  • 출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LMO#캐나다
  • 첨부파일

 

 국가별 LMO 동향 : 캐나다 2019

 

 

[목차]

 

요 약
Ⅰ 주요 특징
Ⅱ 법·제도
Ⅲ 승인현황
Ⅳ 재배현황
Ⅴ 수출입 및 이용현황
Ⅵ 연구개발현황
Ⅶ 인식

 

[내용]

 

요 약


캐나다는 GM작물에 대한 규제를 새로운 형질을 갖는 식물(Plants with Novel Traits, PNTs) 또는 신식품(Novel Food)으로 분류하여 해당 법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승인 및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새롭게 승인된 작물로 식품/사료/환경방출용으로 승인된 작물은 제초제내성 카놀라 MS11이 있으며, 제초제내성면화 GHB811은 사료용과 식용으로만 승인되었습니다. 그 외 보건부는 면화(MON88702), 사탕수수(CTC175-A), 황금쌀(GR2E), 사과(NF872)에 대해 식품으로 이용해도 안전하다고 확인하였습니다.


2018년 6월, 식품검사청은 1월 앨버타州남부지역에서 미승인 GM밀(MON71200)이 발견된 것을 확인하였고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부지역 외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해당 밀은 전부 폐기 처분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요 수입국에 밀에 대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해당 GM밀을 검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공유하였고, 위해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식품안전성, 동물 사료 및 환경 위해성을 나타내지 않는 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세계 4위의 GM작물 재배국으로 카놀라, 대두, 옥수수, 사탕무를 재배하고 있는데, USDA 통계에 따르면 2018년 GM작물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30만 ha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수수와 대두의 채택률이 증가했지만 전체 재배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탕무를 적은 면적이지만 모두가 GM품종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Ⅰ 주요 특징


□ 캐나다는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경작면적은 전체 면적의 약 8% 정도임.
- 자유세계 제7위의 공업국가인 동시에 광대한 토지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세계 유수의 농업 및 임업국임.
· 밀 생산은 러시아·미국에 이어 제3위이며, 임업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신문용지 생산은 세계 제1위임.
- 고도로 전문화·과학화된 대형 가족농장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매니토바州·서스캐처원州·앨버타州3개州에 집중되어 있음.
- 서비스산업이 국내총생산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선진 7개국 중 서비스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음.


□ 캐나다 전체교역량의 대부분이(수출 84.1%, 수입 57.5%) 미국과 이루어지고 있는 등 대미 의존도가 높으며 특히 공업부문은 미국 자본의 진출이 높고, 온타리오주·퀘벡주 2개주에 국내총생산의 약 63%를 차지하는 지역편중현상을 보이고 있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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