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월간 2009-6호] BioWatch 국가별 최신 BT동향

BioMonthly는 국외의 R&D 환경변화 및 최신 BT동향을 모니터링하여 매월 제공합니다.

<첨부 자료는 6월중순부터 7월중순까지의 동향을 제공합니다>

[목차]

  1. 영국과 미국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경쟁에서 케임브리지 대학의 줄기 세포 주도 지위 유지 가능
  2. 바이오텍 인큐베이터 성공 조건
  3. 브라질, 바이오 디젤 연료 공장 개시 
  4. 부끄러움과 관련된 유전자 발견
  5. 식물기반 바이오산업의 급성장
  6. 의약유전체 (Pharmacogenomics) 특허 고려사항
  7. 캘리포니아 줄기 세포 연구 기관의 연구 개발 최고 책임자 사임

1. 영국과 미국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경쟁에서 케임브리지 대학의 줄기 세포

   주도 지위 유지 가능

※ 출처 : businessweekly, 2009년 6월 18일

□ 줄기세포 연구의 새로운 경쟁 돌입

   ○ 오바마 대통령의 지원 행정명령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배아줄기 세포 연구에 대한 지원 금지를 철폐하는 행정 명령에 사인

    - 엄격한 도덕적 가이드라인 하에서 새로운 연구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
  

  ※ 부시 정부에서는 미국내 과학자가 2001년 이후 생성된 줄기 세포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연구에 대

     하여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도록 되어 있음

   ○ 이로 인하여 미국 오바마 정부가 영국 정부보다 더 많은 연구비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국

       의 줄기세포 주도권을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추정

□ 영국의 우위 가능성에 대한 영국의 자신감

   ○ 미국은 어떻게 배아 줄기 세포를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작성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적용되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지가 불분명하다는 지적

   ○ 영국은 이미 배아줄기세포에 연구에 대한 경험 축적과 네트워크 구축 완료(동부 영국 줄기 세포

       네트웍 (East of England Stem Cell Network), 케임브리지 줄기 세포 이니셔티브 등), 우수한 기

       기 개발 등 인프라에서 우월하다고 주장

    -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진과 여러 회사 연합하여 케임브리지 줄기세포 이니셔티브 구축하였고

      그동안 대학의 줄기 세포 이니셔티브는 재생 의학 분야에 새로운 치료 방법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기초 연구를 통하여 줄기 세포의 생물학을 이해하기 위한 통찰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연

      구 진행

    - 최신 기술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클러스터에 윤활유를 제공하였는데,

      이러한 자동화는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위해 연합한 영국의 핵심 구성원들과의 "자동화 제휴

      (Automation Partnership)"를 통해서, 그리고 Illumina사 (과거 Solexa사)의 게놈 서열 분석 기술

      을 통해서 가능
   

   ※ 생명 과학 적용 분야의 자동화를 위한 "자동화 제휴 (Automation Partnership)"은 1월 Palm

       Springs에서 있었던 Stem Cells World Congress에서 최초의 상업용 자동화 줄기 세포 분류 기

      기인 CellCelector를 선보였음

    - 영국의 클러스터는 줄기 세포 연구자들에게 단백체학(proteomics), 유전체학(genomics), 생물

       정보학(bioinformatics), 염색체 구조 및 유전자 조절 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한 학제 간 공동 연구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며, 줄기 세포 연구를 인간의 건강에 적용하여 성공하기 위해 요구되는 생

       물학자와 임상의학자 모두의 참여가 가능하여 성공 가능성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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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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