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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Watch 월간 2010-18호] 산업생명공학의 급성장기?,단백질 맵핑 인간중심에 서다 등..
출처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조회수 5031
발간일 2010-08-16 등록일 2010-08-23
첨부파일

BioWatch_국가별_최신BT동향_제18호.hwp (425.472 KB) 다운로드 수 : 4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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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2010-18호] BioWatch 국가별 최신 BT동향
 
 
 
BioMonthly는 국외의 R&D 환경변화 및 최신 BT동향을 모니터링하여 매월 제공합니다.
 
<이 자료는 7월 한달동안의 동향 자료입니다>
 
 
 
[목 차]
 

1. 유럽의 바이오은행
2. 제약회사의 연구개발의 중심은 줄기세포로 이동하고 있다
3. 산업생명공학의 급성장기?
4. 끝없는 변화 속의 바이오마커 사업모델들
5. 단백질 맵핑 인간중심에 서다
 
 
 
1. 유럽의 바이오은행
 
                             [출처 : Science Business, 2010년 7월 8일]
                                                          Nuala Moran
 
독일의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진행해온 바이오은행 사업 중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를 현재 구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1억 유로 규모이며 200,000명에 달하는 20~69세의 건강한 지원자들이 참여한다.
 
수적인 측면에서 볼 때 가장 큰 바이오은행은 아니지만, 지원자 개개인을 정밀하게 조사함으로서 독일국립코홀트(German National Cohort,바이오은행)를 특성화 시킬 것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자기 공명 영상을 이용해 40,000명의 뇌, 심장 그리고 다른 신체기관들의 검사를 수행할 것이며, 또한 전통적인 방식인 혈액과 소변 표본, 건강평가 및 라이프스타일 설문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지원자들은 수십 년 동안 연구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적어도 5 년에 한번은 지원자들의 건강상태를 평가 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기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젝트 이다. 이 프로젝트에 얼마나 많은 참여가 필요한지를 밝히기 위해서, 독일 연구 기관인 헬름홀츠 재단(Helmholtz Foundation)은 2008 년 10 월 2천만 유로 규모의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Erich Wichmann(Helmoltz Centrum Munchen)에 의하면 얼마나 다양한 독일의 공공 연구기관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지에 관한 협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연구비와 협정에 대한 합의가 완료되면 세부 안내사항은 2011~2012 년에 발표가 될 것이라고, 이번 주 이탈리아에서 토리노 열린 유로 사이언스 포럼(Euroscience Open Forum meeting) 에서 Erich Wichmann이 말했다.
 
지원자 선정과 건강정보와 조직샘플의 저장은 2017년 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 시점이 돼서야 유전자, 환경, 건강을 연계한 실질적인 연구가 시작될 수 있다.
 
유럽은 인구의 노령화에 직면하면서 대규모 바이오은행 구축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바이오은행들은 만성 질병의 예방을 위한 연구기초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초는 장기간 건강한 사람들로부터 샘플 및 특성 수집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독일 암 연구센터(German Cancer Research Centre)의 Rudolf Kaaks가 말했다. 바이오은행은 음식, 습관 환경의 위험 요인 찾아내는데 사용될 수 있고,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것들을 피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러한 정보는 바이오 마커로서 질병의 예찰과 조기 진단에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질병의 예찰과 조기 진단은 질병이 심각한 수준으로 발전하기 전에 예방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해준다. 장기간에 걸친 이러한 연구의 성과는 신약 개발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독일국립코홀트나 유럽의 다른 바이오은행 프로젝트들은 매우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는 기존의 연구비 지원 시스템이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이런 연구를 위해, 적절한 연구비를 지원하지 못하는 것에 있다고 Pauline Mattson(Karolinska Instituet)이 지적했다.
 
Mattson은 EU의 자금지원을 받는 바이오은행과 생물분자자원 기반구축계획(Biobanking and Biomolecular Resources Infrastructure; BBMRI)의 한 부분으로서 유럽에 있는 바이오은행의 사회, 경제적 분석을 완료했다. 이러한 분석은 임상샘플 이용규칙에 대한 동의 및 정보 공유를 위해, 400개 또는 기존에 존재하는 바이오은행의 연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과학 시설의 공유를 위해 이루어지며, 유럽연구기반협회 (European Research Infrastructure Consortium; ERIC)라는 협의위원회의 새로운 구조와 법률의 조정 아래에서 시행될 것이다,
 
기존 바이오은행들과 기금을 지원하는 200 이상의 기관들(24 개국이 포함되어 있음)은 바이오은행과 생물분자자원 기반구축계획(BBMRI)에 연관 되어 있다. 반면에 바이오은행 네트워크 연결의 최종 구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Mattson은 그것이 허브 개수의 기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 했다.
 
Mattson의 조사는 기술컨설팅업체인 Technopolis의해 수행되었으며, 바이오은행과 생물분자자원 기반구축계획(BBRI) 준비의 일환으로 유럽연구기반협회(ERIC)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심도 있게 연구한 10개의 바이오은행들을 살펴보면 이들 모두 연구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Mattson은 "많은 공공 자금 지원계획은 4~5년 간 수행되는 연구 프로그램에 아주 특징적으로 맞물려 있다. 바이오은행 프로젝트를 통해 어떠한 결과를 얻으려면 적어도 이 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많은 바이오은행들은 기반 확립과 샘플 수집을 위해 자금을 얻고 있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 분석과 응용을 위해서 자금 확보를 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의 기존 자금전달 체계는 바이오은행들의 유지를 위해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라고 Mattson이 말했다. “당신은 바이오은행의 토대가 갖추어 지기 전에는 어떠한 연구도 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이오은행들에 적합한 새로운 자금전달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독일국립코홀트와 같은 새로운 바이오은행들의 경우와 같이 더 심화될 것이다. 이러한 바이오은행들은 수년 이상 건강한 지원자들을 관리 하도록 되어있다. Mattson은 자금 지원은 적어도 15~20년간 보장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Wichmann에 따르면 몇몇 EU 국가들은 장기적인 자금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바이오은행들의 지역적 조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리석은 것임에 틀림없다. 그것은 정상적인 자금 조달 모델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Wichmann은 말했다. 또한“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나, 이러한 자금은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혼합 모델들도 있다. 그것은 연구자가 정보를 이용할 수 있고 샘플을 제공할 수도 있게 허용하는 것이다. 많은 바이오은행은 샘플 이용료, 약간의 등록비용 그리고 물품 또는 배송비용을 청구한다. 많은 수의 바이오은행은 그들이 얼마나 많은 수의 샘플을 수년간 분배 했는지에 대한 기록을 제대로 가지고 있지 않다. Mattson은 “일반적인 비용 회복 메커니즘이 없다.” 라고 말하고는 “장기적인 기금의 대안은 비용 회복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독일국립코홀트는 아주 세밀하고 광범위한 저장소가 될 것 이다. 반면에 다양한 요소가 관여하는 만성질환이나 희귀질병들의 연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학적 기반은 부족할 것이다. “우리는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유럽의 다른 바이오은행들과의 연계를 희망 한다”고 Kaaks가 말했다. 이것은 특히 유전적 차이와 질병의 연관관계를 도출하기 위해 건강한 사람과 질병을 가진 사람의 인구를 비교 하는 폭넓은 유전체 연합 연구(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에 특히 중요하다.
 
6천5백만 파운드를 소비하는 영국의 바이오은행 프로젝트는 중년남녀 50만 명을 모집하는 것을 마무리했다. 스웨덴의 다른 바이오은행 역시 50만 명을 모집할 것이며, 이 경우에는 연령대를 출생 이후부터 한다. 네덜란드는 10만 명의 지원자를 모집하는 계획을 세웠다. “독일의 바이오은행은 보다 세부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바이오은행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Kaaks는 설명했다.
 
이들 기관들의 연계망을 만드는 능력은 바이오은행과 생물분자자원 기반구축계획(BBMRI) 산하에 하나의 연구 하부조직의 만드는데 달려있다. 그러나 Mattson은 이러한 방법의 문제점에 대하여 털어 놓았다. 문제점은 여러 지원자들이 자신들의 정보를 추가했을 때의 동의하는 형식에 통일성이 없다는 것이다. “유럽의 여러 나라들 사이에 지금까지 동일한 동의 형식이 없다. 즉 각각의 동의서의 형식이 다르다. 환자들 자신의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들은 그것을 철회 할 수도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보다 많은 권리를 바이오은행에 부여하기도 한다고 Mattson은 말했다.
 
바이오은행들로 부터 얻은 바이오마커나 다른 성과물들을 상업화 측면에서 보면, 이것 역시도 잠재적인 장벽이다.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산업과 연관되는 것을 원할 때 특히 정보 제공자의 동의, 지적재산권의 권리, 정보의 공유 및 이용 등이 문제가 된다.”고 Mattson이 언급했다. “적당한 규정이 없이 얻어진 성과물을 산업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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