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노기술 정책 및 기술 동향

25년 10월호

◈ 목차

Ⅰ. 정책 브리핑: 유럽

【유럽위원회, '연구 및 기술 인프라에 관한 유럽 전략' 발간】

▶ 2025년 9월, 유럽위원회는 유럽의 세계적 수준의 연구 및 기술 인프라 생태계를 확장하고 강화하여 유럽의 과학, 기술, 산업적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장기 비전 제시

Ⅱ. 나노분야 주요 뉴스(10월)

  ▶ 국외 동향

  ▶ 국내 동향

◈본문

01. 정책 브리핑 : 유럽

유럽위원회, '연구 및 기술 인프라에 관한 유럽 전략' 발간

➤ 2025년 9월, 유럽위원회는 유럽의 세계적 수준의 연구 및 기술 인프라 생태계를 확장하고 강화하여 유럽의 과학ㆍ기술ㆍ산업적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장기 비전 제시

➤ 장기 전략 수립 근거

• ■유럽연구 및 기술 인프라 현황

(연구인프라) 2000년 ERA(European Research Area) 출범 이후, 60개 이상의 범유럽 연구 인프라가 구축되었으며, 2002년 이후 ESFRI(European Strategy Forum on Reasearch Infastructures)이 로드맵과 환경 분석을 통해 유럽 연구 인프라 환경 주도

(기술인프라) EU 전역에 존재하는 민간 및 국방 분야 기술 인프라는 지역 생태계 수준에서 운영되어 지역 간 또는 국가 간 협력의 어려움이 존재

● 도전과제와 행동의 필요성

– EU 전역에 걸친 정책 및 자금 지원의 분산

– 인프라 간 협업 부족

– 접근 기회 부족 및 복잡한 접근 절차

– 디지털화와 AI 도입의 미개척 잠재력

– 연구를 위한 데이터 재사용 저해

● 전략 목표

(1) 역량 구축과 투자 동원에 대한 종합적 접근을 통해 사용자 요구와 이용 가능한 시설 및 서비스 간의 조화 개선

(2) 연구자와 혁신 기업을 위한 보완적 서비스의 연속체로서 연구·기술 인프라 접근성 강화

(3) 인재 유지 및 육성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역량 개발, 확장된 ‘Choose Europe’ 프로그램 혜택 수혜

(4) 연구 및 기술 인프라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개선 및 간소화를 통해 EU 회원국 및 이해관계자 간 우선순위 조화 촉진, 공공 투자 영향력 증대

(5) 글로벌 사회 과제를 해결하는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 및 기술 인프라의 국제적 차원과 회복력 개선, 핵심 기술 분야에서 EU 주권 강화

➤ 유럽 연구 및 기술 인프라 역량 강화 및 투자 동원

● 역량 강화

– 연구 인프라에는 장비 업그레이드, 서비스 개선, R&I 사용자의 변화하는 요구 충족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필요하며, 역량 구축 및 유지를 위한 산업계와의 협력 필수

– 기업들이 지역 생태계를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를 식별하기 위한 기준 수립을 통해 공공이 유럽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공동 투자 로드맵 개발에 기여

– EU 전역에 걸쳐 기술 인프라 서비스의 분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기술 기관, 대학 및 기타 인프라 운영자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EU 전체의 혁신 기업 대상의 공동 서비스 제공 모델 개발 필요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