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업기술원, 생명공학공업기술연구소 - 생체의 정보처 리에 집중 공업기술원 생명공학기술연구소가 목적으로 하는 것은 생체정보를 key word로 한 COE(Center of Excellerce)이다. 「눈으로 본것을 뇌가 인식한다. 세포가 특정의 원인으로 노화한다. 생체분자가 명암을 판별한다」 이러 한 현상은 전부 정보의 수신, 전달, 제어에 의해 성립하고 있다. 20세기의 생명공학은 개체, 조직, 세포 유전 ·분자등, 생물의 각 계층구조에서 연구가 진행, 큰 성과 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생명현상은 여러계층이 피라미드와 같이 종합적으로 조합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 연구소는 개별계층 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생체가 정보를 어떻게 통합, 처리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 연구소는 금년 1월 공업기술원 4개 연구기관이 통합 하여 새롭게 탄생하였다. 인간공학의 연구를 진행해온 제품과 학연구에서 분자 level의 미생물공업기술연구소까지 여러 연구자가 모여있는 이 점을 십분살릴 계획이다. 금년 8월초에 소내에 COE 연구팀 을 발족시켰다. 생체정보부를 핵심으로 하여 소내에서 횡단적으로 27 명을 선발, 구성하였다. 당면문제는 세포의 노화원인인 모다린이나 체내의 생체 리듬을 결정하는 시계유전자, 혈관수축물질 및 여러가지 증식 원인 등을 자료로 정보전달의 기구해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연구를 기초로 동 연구소는 자동적으로 초점이 맞는 안경이나 광에너지를 이용 하는 바이오소자 등 공업적인 응용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년간 연구예산은 약 15억엔, 비교적 자유롭게 연구에 이용할 수 있는 년간 4억엔의 육성예산도 편성되 어 있다. 또한 연구원은 해외를 포함 외부에서 10명 정도의 연구자를 유치하여 연구팀에 참가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통합전의 4개 연구소의 연구실이 그대로 분산하여 있는 상태, 금년 가을에는 새로운 연구등을 완 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