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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원헬스의 날(One Health Day)

  • 등록일2021-11-02
  • 조회수289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2021-10-28
  • 출처
    질병관리청
  • 원문링크
  • 키워드
    #원헬스의 날# 신·변종 인수공통감염병#포스트 코로나
  • 첨부파일
    • [건강이슈]+원헬스의+날(One+Health+Day).pdf (다운로드 6회) 바로보기


원헬스의 날(One Health Day)


◈목차


원헬스의 날(One Health Day)

 

 

◈본문


2002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에 이어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까지, 전 세계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신·변종 인수공통감염병의 출현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20세기 이후 발생한 신종 감염병의 75% 이상이 야생동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사실은, 향후 코로나19와 같이 또 다른 인수공통감염병의 출현에 의한 팬데믹의 재현이 충분히 가능함을 시사한다. 모든 인수공통감염병이 지구적 범유행(pandemic)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범유행은 인수공통감염병에 의한 것이었으며, 인류의 사회·경제·정책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시대,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을 목표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원헬스(One Health)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유럽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원헬스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주요 국가들의 협의체인 G7 (Group of Seven) 및 G20 (Group of Twenty)에서는 올해 원헬스를 주요 의제로 채택하여 각국 정상회의를 통해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한 One Health Intelligence Hub 구축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는 이미 지난 2009년에 원헬스 부서(One Health Office)를 설치하여 반려동물산업합동자문위원회(Pet Industry Joint Advisory Council, PIJAC), 전미공중보건수의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tate Public Health Veterinarians, NASPHV), 미국수의사회(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AVMA)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 정보 공유 및 고위험군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매달 첫 번째 주 수요일마다 원헬스 웹 세미나(Zoonoses & One Health Updates Calls, ZOHU Calls)를 개최하여 인수공통감염병·원헬스·항생제 내성·식품안전·매개체감염병 등에 대한 발생 동향, 최신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는데, 오는 11월 3일에도 원헬스의 날을 맞이하여 ZOHU calls가 열린다. 

 

유럽연합은 2018년에 One Health European Joint Programme (OHEJP)을 결성하여 현재까지 유럽 22개국, 44개의 기관이 참여한 협력체를 통해 공중보건, 동물건강, 식품안전, 항생제내성 등의 분야와 관련된 범국가적 Joint Research Project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학술대회(OHEJP Annual Scientific Meeting)를 개최하여 다양한 공중보건학적 주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질병관리청도 2018년 정부가 원헬스를 새로운 건강정책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이래, 인수공통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항생제내성 등의 관리 및 대응을 위한 다부처·다분야·다학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다부처 합동으로 「국가 인수공통감염병 관리계획(2019∼2022)」을 수립하여 원헬스 협력·법 개정·감시강화·연구강화·국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원헬스 포럼을 개최하여 관계부처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한 원헬스적 접근 및 대응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다부처 감염병 실무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원헬스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원헬스적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11월 3일 원헬스의 날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다부처 및 다학제(의학-수의학-환경보건학)의 공동협력체계운영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다양한 공중보건학적 위협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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