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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ES 역학자료와 연계한 사망원인자료에 대한 소개

분류 기술동향 > 보건의료
출처 질병관리본부 조회 869
자료발간일 2018-02-08 등록일 2018-02-28
내용바로가기 http://www.cdc.go.kr/CDC/info/CdcKrInfo0301.jsp?menuIds=HOME001-MNU1132-MNU1138-MNU0037-MNU1380&q_type=&year=2018&cid=78470&page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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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관리본부

 

KoGES 역학자료와 연계한 사망원인자료에 대한 소개

 

Abstract


Introduction to data on death causes linked with the 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KoGES) epidemiological data

Jung Eun Ju, Lee So Hyun, Na Jae Cheol, Kim Sung Soo
Division of Epidemiology and Health Index, Center for Genome Science, KNIH, KCDC

The Korea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has conducted a large-scale prospective cohort study of more than 246,000 participants, the 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KoGES) since 2000.
To improve the utilization and completeness of the collected epidemiological data, we have performed data linkage by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between KoGES data and vital registration data (death as health outcome) in collaboration with the Statistics Korea (KOSTAT). By the end of 2015, 6,387 deaths were matched/identified among 215,113 KoGES participants through data linkage. External researchers can utilize the data on the causes of death linked with KoGES epidemiological data in accordance with standard procedures and regulations. In this paper, we introduce the procedure for requesting the cohort-based data linked with death outcomes for enabling longitudinal studies.

Keywords: Death certificates, Cause of death, Prospective cohort, Epidemiologic study, Death


들어가는 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역학과에서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이하 KoGES)을 통하여 현재까지 24만 6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코호트를 구축하였으며, 참여자 개인별 생활습관 및 과거질병력 등의 역학자료와 혈액, 소변, 유전체 등의 인체자원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자료는 순차적으로 공개 및 분양되어, 한국인에게 호발하는 주요 만성질환과 유전-환경의 상호작용을 규명하는 연구 활동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1]. 코호트의 추적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위험요인 특성별 사망위험 분석을 위하여 통계청 사망자료와 코호트자료의 연계에 대한 연구자들의 요구가 증가되었다. 이에 유전체역학과에서는 KoGES 자료와 연계된 통계청 사망원인자료를 연구자들에게 분양하게 되어 사망원인자료의 현황을 소개하고자 한다.


몸 말

 

1. 사망원인자료 연계 및 구성


유전체역학과에서 수집한 지역사회기반 코호트, 도시기반 코호트, 농촌기반 코호트, 쌍둥이 및 가족 코호트 조사 자료가 2015년까지 누적된 통계청 사망원인자료와 연계되었다. 그 과정에서 주민번호 오류 등으로 주민번호가 미 확보되거나 자료 연계에 대한 동의가 구득되지 않은 일부 참여자를 제외하고 연계 대상자는 215,113명 이었으며, 총 6,387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다.
사망원인자료는 사망일자와 사망원인코드[한국표준질병ㆍ사인분류(KCD-6) 기준]로 구성되어 있다. 사망원인코드는 KCD-6 분류기준 중 소분류로, 민감한 사인의 경우 그룹화되어 중분류로 분류되어 있으며, 만약 원사인(Underlying cause of death) 코드가 외인에 의한 사망(사고사 등)인 경우 세부 사인 코드를 추가해 사망원인코드 1, 2로 구분된다.

2. 사망원인자료 통계

1) 사망자 기본 분포

연계된 코호트별 참여자 대비 사망자의 분율을 살펴보면, 도시기반 코호트(KoGES-Health examinee study)는 참여자 173,346명 중 3,542명이 사망하여 2.0%, 농촌기반 코호트(KoGES-Cardiovascular disease association study)는 6.8%(28,338명 중 1,938명 사망), 지역사회기반 코호트(KoGES-Ansan and Ansung study)는 8.2%(10,030명 중 827명 사망), 쌍둥이 및 가족 코호트(KoGES-Twin and family study)는 2.4%(3,399명 중 80명 사망)이었다.
KoGES 참여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가 35.5%, 여자가 64.5%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해, 사망자는 남자가 62.1%, 여자가 37.9%로 남자가 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Figure 1), 사망자의 사망 시 연령분포는 60대, 70대가 가장 많았다(Figure 2).

2) 상위 10대 사망원인

세계보건기구(WHO)가 통계 제표를 위해 권고하는 항목 및 통계청 일반사망 선택분류표(56개 항목)[3]에 따른 사인 순위는 다음과 같다. 전체 사망자 중 약 44.4%는 악성신생물(이하 암)로 사망하였고, 그 다음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간질환, 폐렴, 만성하기도 질환, 낙상(추락), 고혈압성 질환 순이었다(Figure 3). 성별에 따른 사망원인은 일부 순위의 차이는 있으나 전체 사망원인 순위와 유사하였으며, 남자는 낙상(9위), 여자는 바이러스 간염(10위)이 10대 사망원인에 포함되었다(Figure 4).

3) 상위 5대 암 사망원인

사망원인 중 비중이 가장 큰 상위 5대 암은 남자의 경우 1위가 폐암, 그 다음은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순이었고, 여자는 1, 2위가 남자와 동일한 반면, 위암 사망 분율이 대장암과 췌장암 보다 낮았다(Table 1).

3. 자료 분양 절차


KoGES 역학자료와 함께 사망원인자료를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자료분석 계획, 필요 변수, 활용기간 등을 유전체역학과 담당자와 사전 협의 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cdc.go.kr/CDC/) 또는 국립보건연구원 홈페이지(http://nih.go.kr/NIH_NEW/) 역학자료 온라인 분양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2]. 개인 재식별 방지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사망원인자료는 분석 결과만 반출이 가능하다. 분양 승인 통보를 받은 연구자는 ‘유전체역학과 분석실’을 방문하여 사망원인자료를 분석하고, 결과는 유전체역학과의 검토를 거쳐 연구자의 이메일로 전송된다. 타 지역 연구자들이 오송에 있는 분석실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유전체역학과에서는 원격접속분석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향후 이 기능이 개발되면, 분석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상화 PC를 통한 자료 분석 및 결과 반출이 가능해져 자료 접근성 향상 및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맺는 말

 

코호트 연구에 있어 질병 발생과 사망 등의 결과변수(outcome)의 확인을 위해서는 참여자 재접촉을 통한 직접 추적과 더불어 의료보험 및 사망자료 연계 등을 통한 간접 추적이 필수적이다. 지금까지는 참여자 개인별 생활습관과 임상검사 검진 자료 등 코호트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만을 활용하였으나, 이번 KoGES 자료와 통계청 사망원인자료 연계를 통해 본격적인 질환별 사망위험요인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 추적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본 자료를 활용하여 더욱 다양하고 심층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유전체역학과에서는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자료 연계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KoGES 수집자료의 활용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사망원인자료의 활용이 시작되어 KoGES 코호트 자료를 기반으로 보다 폭넓은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1.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2017.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통합자료 이용자 안내서(개정판).
2. 조미진, 김성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역학자료 온라인 분양 서비스 소개, 주간 건강과 질병. 2018;11(1):8-11.
3.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연보. 2016.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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