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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Grants”의 신속한 연구 지원체계와 코로나19 연구

출처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조회수 481
발간일 2021-09-01 등록일 2021-09-0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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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t Grants”의 신속한 연구 지원체계와 코로나19 연구

  

※ Nature News, COVID ‘Fast Grants’ sped up pandemic science, 2021.8.3
※ Fast Grants WEB: https://fastgrants.org/
 
 
ㅇ 2020년 4월 시작한 Fast Grants 계획은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빠르게 과학연구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
 
- 30분 내 작성 가능한 신청서 양식, 48시간 내 심사, 1주일 내 자금지원 등을 목표로 10일 안에 해당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 주요
 
- 조지 메이슨 대학의 경제학 연구원인 타일러 코웬(Tyler Cowen)과 온라인 결제 플랫폼인 Stripe의 패트릭 콜리슨(Patrick Collison),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바이오 엔지니어인 패트릭슈(Patrick Hsu)가 참여
 
※ 이들은 코로나19 팬더믹 초기, 과학자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하며 기존 연구자금 지원이 지나치게 관료적일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ㅇ 설립자들은 주요 과학자들이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프로젝트 변경 자금지원이 보류 중인 것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
 
- 연구비 확보를 위한 기존 제도는 일반적으로 1년 이상이 걸리며, 이는 코로나19 팬더믹 대응에 부적합
※ 심지어 Fast Grants 계획도 수개월이 걸릴 수 있었음
 
- Fast Grants를 설립하고 기부자로부터 5천만 달러(약 590억원) 이상을 확보하고, 첫 주에 4,000개의 신청서를 접수
※ 지원금 규모는 1만~50만 달러이며, 빠른 결과를 위해 연구기간은 6개월로 한정
 
- 2020년 말까지 260개의 연구과제에 지원하였으며, 대부분 미국 연구소이나 일본, 호주, 독일, 영국 등의 연구자도 지원
※ 타액 면봉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비인두 면봉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코로나19 유전체 검사 시스템이 등장하기 전에 바이러스 변이를 추적했고, 심각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의 면역반응이 비정상적이라는 등의 많은 주제의 연구가 진행
 
ㅇ 일부 연구는 실제로 이러한 유형의 빠른 프로젝트가 기존의 더 느린 경로를 통해 지원받는 것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시사
 
- 지원금 수령자 중 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7%가 빠른 보조금 없이는 연구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답했고, 약 3분의 1은 연구를 몇 달씩 가속화시켰다고 말함
 
- Fast Grants 이사인 코웬(Cowen)은 "현재 우리의 지원금 제도가 너무 느리고, 너무 제한적이고, 융통성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함
※ 그러나 그도 기존 제도로도 많은 성과를 거둔 것을 인정함, 예를 들어 mRNA 백신의 많은 연구들은 미국 NIH의 연구비로 지원
 
-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철학자 샤하르 아빈(Shahar Avin)은 "연구에 대한 상당한 미개척 잠재력"이 있음을 시사, 중요한 것은 "전통적인 제도만큼 품질과 영향력이 높은 결과를 생성"하는지 여부라고 말함
 
ㅇ Fast Grants는 혁신적인 검토시스템 덕분에 빠른 신청 및 승인이 가능했음
 
- 여러 기관의 초기 경력 연구원(early career researchers) 20명으로 구성된 그룹이 연구책임자들이 제출한 6,000개 이상의 제안서(proposals)를 검토
 
- 제안서(application)마다 최소 3명 이상이 검토했고, 적어도 1∼2명 이상의 검토자가 연구 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단되면 승인
※ 첫 번째 신청(‘20.4.7 시작)은 48시간 이내, 두 번째 신청(‘20.7.12 시작)부터는 14일 이내 자금지원 여부를 결정(현재는 자금고갈로 일시 중단됨)
 
- 기존 방식의 신청 허가는 수십 명의 검토가 필요
※ 예를 들어, NIH에서는 일반적으로 연구자금 제안이 3단계 검토를 거치며, 총 10~20명의 과학자와 프로그램 담당자에 의해 평가
 
ㅇ Fast Grant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 이상이 근무시간의 약 4분의 1 이상을 연구제안서(grant applications)를 작성하는데 보낸다고 답변
 
- 과학자들이 연구에 집중하기보단 지원금(alms) 확보에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할애한다고 설명(그림1)
 
- 제약 없는 영구 자금 지원이 과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물음에 응답자의 거의 80%는 연구 프로그램을 많이 바꿀 것이라 응답(그림2)
 
 
<연구원들이 연구계획서 작성에 소모하는 시간>
 
 
 

1.png

<연구자금 지원에 대해 제한이 없을 경우 설문>
 

2.png

 
 
- 로렌스 캔자스 대학의 경제학자 도나 긴터(Donna Ginther)는 정부자금은 세금이 사용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신중하다고 말하며,
- "공공 자금 제공자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므로 보다 보수적이고 엄격한 동료 검토(peer-reviewed)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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