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한-아세안 제약 관계자,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
- 등록일2020-11-16
- 조회수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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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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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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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제약#코로나19#바이오#G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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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제약 관계자,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
한-아세안 GMP 조사관 교육(11.25~26)·컨퍼런스(11.27) 온라인 개최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ASEAN) 10개국 의약품 분야 규제당국자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2020년 한-아세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조사관 교육과 컨퍼런스를 11월 25일부터 3일간 개최합니다.
*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 경제성장 및 사회·문화 발전을 가속시키고 동남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10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으로 구성됨
*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 의약품이 적정한 제조·품질기준에 따라 일관성 있게 생산・관리됨을 보장하는 체계
○ 이틀간 진행하는 ‘GMP 조사관 교육’(11.25.~11.26.)에서는 원료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과 국내 의약품 제조업체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제약업계가 참여하는 ‘컨퍼런스’(11.27.)에서는 코로나19 시대의 제약산업 환경 변화와 GMP 규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각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제조업체 원격(Remote) 실태조사’ 등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응 전략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 한편,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GMP 조사관 교육’은 한국 및 ASEAN 규제당국자 대상으로 온라인 비공개 진행,
‘컨퍼런스’는 사전등록자 대상으로 온라인 비공개 진행(첨부 참조)
‘컨퍼런스’는 사전등록자 대상으로 온라인 비공개 진행(첨부 참조)
□ 식약처는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의약품 GMP 관리체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신뢰와 협력을 다져 함께 발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국내 의약품 GMP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아세안 국가 규제당국자 등에게 알려 국내 제약업계가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의약품 수출지원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 뉴스/알림 >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부> 2020년 한-아세안 GMP 컨퍼런스 안내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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