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9회 심의회의 개최- 감염병 중장기 연구개발 생태계 고도화 방안 의결- 임무지향형 탄소중립 연구개발 추진방안 접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는 2월 22일(화) 오후 14시 30분 염한웅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9회 심의회의(이하 심의회의)’를 개최하였다.ㅇ 이번 심의회의에서는 「감염병 중장기 연구개발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심의·의결하고, 「임무지향적 탄소중립 연구개발 추진 방안」을 보고안건으로 접수하였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심의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국가과학기술 예산 및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ㅇ 과기정통부, 기재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의 장관들과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의 과학기술 기본계획, 다음년도 국가연구개발예산 배분·조정 결과, 부처별 연구개발(R&D) 사업계획 등을 심의해 오고 있다.※ 법적 근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구성 : 의장(대통령), 부의장(염한웅 포스텍 교수) 및 5개 부처 장관, 과학기술보좌관(간사위원), 민간위원 10명 등 총 18명□ 염한웅 부의장은 “코로나 19 상황과 신·변종 바이러스 출연과 같이 감염병은 예측이 불가능하며, 국민의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어 미래 감염병에 대응 역량은 국가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 나아가 국가 안보와 생존을 위해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ㅇ “대응 역량 확보를 위해서는 감염병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주체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ㅇ 또한, “탄소중립 연구개발은 목표가 분명한 대형 공공 분야로 기존 연구개발 추진 체계와는 달리 분야별 및 주체별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 간의 정합성 검토와 함께, 목표‧시기‧성과 등을 연계하여 타당성 및 가능성에 대한 통합적 검토가 필수적이다.”고 언급하며,ㅇ “임무지향형 연구개발 추진 방안은 이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가야 하며,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