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파운드리, 전 세계 합성생물학 연구실을 하나로 잇는 국제 표준 언어 만들다- 한국이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팀이 바이오파운드리 실험 과정을 ‘4단계 체계’로 표준화한 프레임워크 개발 -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권석윤, 이하 생명연) 국가바이오파운드리사업단 김하성 박사 연구팀이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팀(한국, 미국, 영국, 싱가폴 등 10개 기관)은 복잡한 합성생물학 연구를 더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며, 자동화 실험실인 ‘바이오파운드리’에 있어 국제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합성생물학, AI 등 딥테크 기술 발전에 의해 주도되는 글로벌 바이오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