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2009년도의 일본 산업 동향(의약품)
- 등록일2009-08-27
- 조회수7637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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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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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IET 해외산업정보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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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의약품#헬스케어 리폼#경제환경
2009년도의 일본 산업 동향(의약품)
□ 산업의 움직임
○ 국내시장
- 2009년은 경제환경은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지만 의약품의 특성상 일반소비재와 같은 수요 부진과 소비 감소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수량 면에서는 계속해서 자기면역성질환과 암 등의 영역에서의 시장확대가 기대되고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의 영향, 가격 면에서는 약값 개정의 비 실시연도이기 때문에 4~5%에서의 시장확대가 전망됨. 후발의약품의 보급은 진전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 구미시장
- 2009년의 미국시장은 대형신약의 특허 만료로 인한 후발의약품 전환이라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부작용문제를 배경으로 한 당국의 승인 태도 엄격화와 그로 인한 신약 출시 수의 확대 등의 악재가 많아 시장성장률의 회복은 불투명하여 시장성장률은 -2~0%라는 최초의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유럽 주요국시장은 2009년에도 고령화의 진행과 예방치료에 대한 지출 확대가 시장확대를 견인하는 한편 의료보험자에 의한 코스트 관리의 엄격화와 정부 의료예산의 억제, 의료기술평가의 영향 확대가 마이너스요인이 되어 2~4%에서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기업 실적
- 2009년도의 기업실적은 엔고 지속과 일부 대형제품의 미국 특허 종료라는 사업환경은 있으나 2008년도에 실시한 기업 인수의 연결 풀 기여와 해외 전략상품의 매상 확대와 약값 개정이 없는 국내시장의 안정성장 등에 힘입어 전년도 대비 +4~5%의 매상고 증가를 기록할 전망임.
- 영업이익은 파이프라인의 개발 상황과 신제품 출시의 유무, 주력제품의 특허 만료 시기 등에 따라 각 사의 이익의 방향성에 차이는 있지만 증수 효과와 IPR&D의 일괄처리 요인의 해소로 +10% 전후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됨.
□ 논제 ~2010년의 의약품산업의 수급 및 기업수지
- 2010년도의 선진국시장을 전망하는데 있어서는 일본은 약값 개정의 실시연도이기 때문에 시장확대 재 산정을 포함한 약값 인상 폭과 후발의약품의 보급정책의 도입 상황, 신제품의 판매상황이 포인트가 됨.
- 미국에 대해서는 오바마정권에 의한 헬스케어 리폼의 영향과 대형제품의 특허 만료와 후발의약품에 의한 대체의 움직임, FDA에 의한 승인심사의 진척과 신제품의 판매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음. 대체로 일본, 유럽에 비해 특허 만료의 영향이 경제환경 악화에 크게 영향을 받기 쉬운 미국은 2009년과 비슷한 0%±1pt 전후 일본ㆍ유럽은 한 자릿수대 전반(1~4%)에서의 시장성장이 될 것으로 예상됨.
- BRICs, 터키, 아시아제국 등은 세계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생활수준의 향상과 생활양식의 서구화, 의료보험 커버리지의 확대 등에 힘입어 대체로 두 자릿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대형 제약기업에게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 되고 있음.
- 제약기업은 특정제품ㆍ대형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경향이 있어 특히 구미에 전개하고 있는 대형기업에 대해서는 해외 전략상품의 미국에서의 특허 종료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2010년도의 기업수지를 전망하는데 있어서는 특허 종료의 타이밍과 후발의약품에 의한 시장 침식의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목차>
Ⅰ. 산업의 움직임
Ⅱ. 기업 실적
Ⅲ. 논제 ~2010년의 의약품산업의 수급 및 기업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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