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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Health Statistics 2019(요약본) 소책자

< 수록 통계표 >

Ⅰ. 건강상태

  1. 기대수명

  2. 영아사망률

  3. 연령표준화 사망률(2016년 기준)

    3-1. 암

    3-2. 순환기계 질환

    3-3. 호흡기계 질환

    3-4. 치매

    3-5. 자살

  4. 주관적 건강상태 양호 비율

Ⅱ. 건강 위험요인

  5. 주류 소비량

  6. 흡연율

  7. 측정된 과체중 또는 비만율

Ⅲ. 보건의료자원

  8. 총 병원 병상 수

  9. 급성기 병원 병상 수

  10. 임상 의사 수

  11. 임상 간호인력 수

  12. 컴퓨터단층촬영(CT) 스캐너 보유 대수

  13. 자기공명영상(MRI) 장비 보유 대수

  14. 의학계열 졸업자 수

Ⅳ. 보건의료이용

  15. 국민 1인당 의사 외래진료 횟수

  16. 국민 1인당 치과의사 외래진료 횟수

  17. 환자 1인당 병원 전체 평균 재원일수

  18. 환자 1인당 급성기 진료 평균 재원일수

  19. 제왕절개 건수

  20. 관상동맥우회로이식술 건수

Ⅴ. 보건의료비용

  21.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의료비

  22. 경상의료비 중 정부·의무가입보험 재원 비중

  23. 경상의료비 중 가계직접부담 비중

  24. 국민 1인당 경상의료비

Ⅵ. 의약품 시장

  25. 의약품 소비량

  26. 의약품 판매액

Ⅶ. 장기요양

  27. 장기요양 병원 병상과 시설 침상 수

  28. 장기요양 수급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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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Health Statistics 개요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회원국의 각종 보건의료 분야 통계를 수집하여 매년 6월말~7월초 통계 포털*을 통해 「OECD Health Statistics」를 발표(’19. 7. 2일 발표)
  * ttps://stats.oecd.org/Index.aspx?ThemeTreeId=9, ECD에서 제공하는 웹 기반 데이터베이스

- 건강수준, 건강 위험요인(또는 건강의 비의료적 결정요인), 보건의료자원, 보건의료이용, 보건의료비용 등 다양한 주제의 통계를 수록
- OECD는 경제사회 및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필요 통계를 개발하고 필요도가 낮아진 통계는 삭제하면서 통계 지표를 관리
- 최근 들어 다른 국제기구(WHO, EU 등)와 공동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등 데이터 공유체계를 마련하여 통계 생산의 효율화 추진

-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 OECD 가입 이후 매년 자료를 제출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암센터, 질병관리본부, 통계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관련기관의 협조로 산출(가나다 순)

■ 이용 시 유의점

- 이 책자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통계는 2017년을 기준 시점*으로 함
  * 2017년 수치가 없는 국가는 과거 2개년까지 인접 정보로 대체

- 단,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많은 국가가 2017년 정보를 갖추지 못한바, 2016년을 기준 시점으로 작성
- 장기요양 관련 통계는 각 국가의 제도적 차이를 고려하여 2012년과 2017년 정보가 모두 존재하는 국가만 분석

■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OECD 평균(80. 7년) 보다 2.0년긴것으로나타남

- 최근 5년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1.8년 증가하여, OECD 회원국의 증가 수준(0.9년)보다 높음
- OECD 회원국 중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84.2년)이고, 스위스(83.6년), 스페인(83.4년), 이탈리아(83.0년)가 그 뒤를 이음

- 반면, 라트비아(74.8년), 멕시코(75.4년), 리투아니아(75.6년), 헝가리(75.9년)는 기대수명이 짧은 국가군을 이룸

■ 자살에 의한 사망률(2016년)은 인구 10만 명당 24.6명으로 OECD 평균(11.7명)보다 12.9명 높음

- 최근 5년간 우리나라의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4.5명 감소함
- OECD 회원국 중에서 자살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터키(2.6명)이고, 가장 높은 국가는 리투아니아(26.7명)임

■ 15세 이상 인구 중 매일 담배를 피우는 인구를 집계한 흡연율은 17.5%로 OECD 평균(16.3%)을 약간 상회함

- 최근 5년간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4.1%P 하락함
- OECD 회원국 중에서 흡연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멕시코(7.6%)이고, 가장 높은 국가는 터키(26.5%, 2016년)임
- 성별에 따른 흡연율을 살펴보면, 여성은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지만, 남성은 OECD 회원국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음

■ 병원의 전체 병상 수(총 병원 병상 수)는 인구 1,000명당 12.3개로 OECD 평균(4.7개)의 2.6배임

- 총 병원 병상 수는 5년 전(2012년 10.3개)보다 2.0개 증가함
- OECD 회원국 중에서 총 병원 병상 수가 가장 적은 국가는 멕시코(1.4개)이고, 가장 많은 국가는 일본(13.1개)임

■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2.3명으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적음(OECD 평균 3.4명)

- 임상 의사 수는 5년 전(2012년 2.1명)보다 0.2명 증가함
- OECD 회원국 중에서 임상 의사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오스트리아로 인구 1,000명당 5.2명임

■ 임상 간호인력 수(간호사, 간호조무사)는 인구 1,000명당 6.9명으로 OECD 평균(9.0명)보다 2.1명 적음

- 최근 5년간 임상 간호인력 수는 2.1명 증가함
- OECD 회원국 중에서 임상 간호인력이 가장 많은 국가는 노르웨이(17.7명)이고, 가장 적은 국가는 멕시코(2.9명)임

■ 국민 1인당 의사 외래진료 횟수는 연간 16.6회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음(OECD 평균 7.1회)

- 최근 5년간 국민 1인당 의사 외래진료 횟수는 2.3회 증가함
- OECD 회원국 중에서 국민 1인당 의사 외래진료 횟수가 연간 10회를 넘어가는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슬로바키아(10.9회), 헝가리(10.9회), 일본(12.6회, 2016년)이 있음

■ 환자 1인당 병원 전체 평균 재원일수는 18.5일로 OECD 국가 중에서 두 번째로 긺(OECD 평균 8.2일)

- 최근 5년간 환자 1인당 병원 전체 평균 재원일수는 2.4일 증가함
- OECD 회원국 중에서 환자 1인당 병원 전체 평균 재원일수가 가장 긴 국가는 일본(28.2일)이고, 가장 짧은 국가는 멕시코(3.7일)임

■ 한편, 입원환자가 급성기 진료를 받기 위하여 병원에 머문 평균 시간(환자 1인당 급성기 진료 평균 재원일수)은 7.5일로 OECD 평균(6.4일)보다 약간 긺

- 환자 1인당 급성기 진료 평균 재원일수는 전체 평균 재원일수와 반대로, 최근 5년 동안 1.7일이 감소함
- OECD 회원국 중에서 환자 1인당 급성기 진료 평균 재원일수가 가장 긴 국가는 일본(16.2일)이고, 가장 짧은 국가는 터키(4.1일)임

■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7.6%로 OECD 평균(8.8%)보다 낮음

- OECD 회원국 중에서 GDP 대비 경상의료비가 가장 높은 국가는 미국(17.1%)이고, 가장 낮은 국가는 터키(4.2%)임
- 의료비를 우리나라의 물가수준과 인구수를 고려하여 산출한 ‘국민 1인당 경상의료비’는 2,870US$ PPP로 OECD 평균(3,854US$ PPP)보다 낮음
- 국민 1인당 경상의료비는 5년 전(2012년 2,080US$ PPP)의 1.4배임

■ 경상의료비 중에서 정부·의무가입보험 재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58.9%로, 우리나라는 멕시코(51.5%), 라트비아(57.3%), 칠레(59.9%)와 함께 강제성 재원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국가군에 속함(OECD 평균 73.6%)

■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병상과 침상(병원의 병상과 시설의 침상을 모두 집계)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00명당 60.9개로 OECD 평균(48.0개)보다 많음

- 최근 5년간 장기요양 병상 및 침상 수는 9.8개 증가함
- OECD 회원국 중에서 장기요양 병상 및 침상 수 가장 많은 국가는 룩셈부르크(82.8개)이고, 가장 적은 국가는 그리스(4.5개)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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