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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BIO ECONOMY REPORT] 2019 국내 하반기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거래, 투자 및 기술 수출 결산

  • 등록일2020-08-07
  • 조회수4333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20-07-28
  • 출처
    한국바이오협회
  • 원문링크
  • 키워드
    #바이오헬스#기업거래#투자#기술 수출
  • 첨부파일

 

[BIO ECONOMY REPORT]

2019 국내 하반기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거래, 투자 및 기술 수출 결산

 

 

 

김준 차장 (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문여정 이사 (IMM 인베스트먼트)

 

2019년 하반기에 바이오헬스 분야 최고의 성과는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의 FDA 승인이라고 볼 수 있다. 국내 제약사가 기술이전이나 다국적 제약회사와의 파트너십 없이 독자적으로 신약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FDA 시판 허가까지 진행해 성공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K바이오팜은 기업공개(IPO)에도 가속도를 내게 되었다.

 

2019년 하반기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의 활성화가 두드러졌다. 특히 기업 간의 개방형 혁신 이외에도 국내외 대학 및 병원들과의 협력연구와 AI와 같은새로운 기술을 신약개발에 활용함으로써 산학협력과 융합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상반기에 터진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 쇼크와 한미약품,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의 부정적인이슈들의 영향이 하반기까지 이어지면서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업공개(IPO) 시장은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규 상장 바이오 기업들의 과반수 이상이 공모가를 밑도는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바이오기업들의 괄목할만한 기술수출 성과들로 인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알테오젠, 큐라티스가 1조 원 대 기술수출을 연달아 성사시킴으로써 상반기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기술수출성과를 포함하면 주요 4개社의 기술수출 계약 규모만 5조 원에 달하게 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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