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교육
신규 연구소재 발굴에 관한 중장기 기획을 위한 공청회
- 등록일2009-04-13
- 조회수2483
- 구분 국내
- 행사교육분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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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기관
재단법인 연구소재중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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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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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2009-04-29
- 원문링크
- 첨부파일
신규연구소재_발굴에_관한_중장기기획을_위한_공청회보도자료.h...
신규 연구소재 발굴에 관한 중장기 기획을 위한 공청회
- 신규 연구소재 발굴을 위한 전략적 중장기 기획방안 수립 -
□ 재단법인 연구소재중앙센터(센터장 이연희)는 우리나라 기초연구 및 융합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신규 연구소재 발굴을 위한 전략적 중장기 기획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연의 전문가와 일반 연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4월 29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 연구소재의 확보 채널을 다변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연구소재를 개발 발굴하고자 산학연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서는 2000년 이후 연구소재은행 지원사업에 신청한 연구소재, 국가과학기술종합서비스(NTIS)에서 조사된 예상 성과물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국가생물자원프로젝트 (National Bioresource Project) 관련의 대상 연구소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발생되는 연구소재를 예측하여 향후 이들 소재가 소실되지 않고 국가 자원으로써 활발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007년 진행되고 있는 국가연구사업(신규 및 계속과제)에서 도출될 예상성과물을 국가과학기술종합서비스(NTIS)에서 5개 부처에서 32개 관련 연구사업에서 총 91개의 예상성과물을 조사하였다.
□ 이번 공청회에서는 설문조사결과와 예상 성과물조사결과를 토대로 외부 전문가의 자문결과를 거쳐서 신규연구소재의 활용성, 활용범위 및 우선순위 등에 관해 각 소재별 전문 연구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5년간의 신규연구소재은행 선정 계획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선진국들은 자원을 미래 생명산업의 핵심소재로 인식해 국가적 종합관리 및 전략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각국의 치열한 자원 확보 경쟁과 함께 국제기구 차원의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특히 생물자원의 경우 최근에 개인유전체 시대 및 생명자원 전쟁시대로 사회 경제 문화의 패러다임이 변화됨에 따라 국가간 자국 권익보호를 위한 생명자원의 확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생물다양성의 경우 세계생물다양성협약에 따라 생물자원을 이용할 때, 자원 제공국가의 사전승인 및 이익의 공평배분 원칙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자원의 소재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의 소속 국가를 중심으로 각 나라별로 또는 권역별로 생물다양성 자원 확보·관리 및 활용을 위한 국가간 생물다양성자원 확보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 연구소재은행은 생물자원을 포함한 국가연구자원을 확보‧발굴‧보관하여 생명공학‧환경공학 등 다양한 연구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제공 하여 우리나라 기초과학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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