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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교육

2009년 여성생명과학기술 포럼 창립 8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 진흥상 시상식

  • 등록일2009-06-10
  • 조회수3752
  • 구분 국내
  • 행사교육분류 행사
  • 주관기관
    사단법인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 행사장소
    서울여자대학교 바롬관 국제회의실
  • 행사기간
    2009-06-18
  • 원문링크
  • 첨부파일
2009년 여성생명과학기술 포럼 창립 8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 진흥상 시상식
 
 
사단법인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은 오는 6월 18일 오후 1시 서울여자대학교 바롬관 국제회의실에서 2009년 여성생명과학기술 포럼 창립 8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 진흥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원복 (덕성여대 예술대학 학장)이 미래사회와 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은 2002년 생물, 화학, 의치학, 영양학, 간호학 등 여러 생명관련 분야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과학자들이 초대 회장인 나도선 교수를 중심으로 모여 창립되어 현재 천 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는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 진흥상 및 펠로쉽은 국내 생명과학 분야 여성과학자 중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면서 또한 과학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상이다.
 
역대 본상 수상자로는 ▲노정혜 서울대학교 교수(2002년) ▲김영중 서울대학교 교수(2003년) ▲나도선 울산대-서울아산병원 교수(2004년) ▲이연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2005년) ▲백경희 고려대학교 교수(2006년) ▲이홍금 극지연구소 소장(2007년) ▲이영숙 포항공대 교수(2008년)가 있으며, 2007년 특별상 수상자로 2002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금나나 씨가 있다. 본상 수상자 이외에도 신진 과학자 상을 수상한 김지원 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정화 서울대학교 교수, 김주양 울산대학교 교수, 백성희 서울대학교 교수, 묵인희 서울대학교 교수, 백자헌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진흥상 수상자이자 연구소재중앙센터 센터장 및 서울여대 교수인 이연희 회장은 21세기를 주도하는 핵심적인 힘이자 트렌드로 과학기술과 여성을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은 우리나라 여성 생명과학자들의 발전 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잠재적 능력 향상을 격려하여 더욱더 우리사회의 선진화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이다.
 
 
 
 
첨부 : 초청장 및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