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생체 영상화는 세포와 분자의 빠른 움직임을 포착할 수는 있으나, 신호대잡음비(SNR)저하로 인하여, 데이터 품질이 저하되어 기존방법으로는 원하는 영상의 취득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빔테크놀로지에서는 새롭게 AI 기반 노이즈 제거 기능을 고안해냈습니다. 이 기능은 자체학습(Self-supervised learning)기술을 활용해 노이즈와 신호를 AI로 구분하여 기존 7시간 이상 소요되던 노이즈 제거시간을 단, 30분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주되, 정확도와 영상화 품질은 올려 고속영상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량화가 가능합니다. 이는 노이즈가 있는 환경이거나, 복잡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데이터일지라도 자체 학습을 기능을 통해 노이즈가 있는 데이터를 직접 학습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살아있는 조직의 동적인 세포 상호작용을 보다 명확하게 시각화가 가능합니다.
본 웨비나에서는 생체현미경을 이용한 초고속 생체 영상화 기법과 고품질 AI 기반 자가 지도학습 노이즈 제거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2025 #05 - Webinar
Ultrafast Live Imaging:
Capturing Cellular Motility with Superior Temporal Resolution within Live Anima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