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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질병 제14권 제13호] 국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감시 현황 등

분류 정책동향 > 대한민국
출처 질병관리청 조회 1206
자료발간일 2021-03-25 등록일 2021-03-26
첨부파일

주간+건강과+질병+제14권+제13호.pdf(1811.494 KB)

내용바로가기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602010000&bid=0034&list_no=712827&ac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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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질병 제14권 제13호


 

◈목차

역학·관리보고서
0724 국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감시 현황
0734 국내 코로나19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환자의 임상·역학적 특성
0742 국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집단발병 사례 보고 

감염병 통계
0749 환자감시 : 전수감시, 표본감시 병원체감시 : ‌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급성설사질환, 엔테로바이러스
 

◈본문


국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감시 현황
 
질병관리청 감염병진단분석국 신종병원체분석과 김일환, 박애경, 김정민, 김희만, 이남주, 우상희, 이채영, 이재희, 이지은, 김은진* *교신저자 : ekim@korea.kr, 043-719-8140
 
○ 초록
 
최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에서 유래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으며, 전파력과 면역효과 등에서 기존 바이러스와는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WHO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중보건학적인 조치를 권장하며 주요 변이 바이러스(Variant of Concern, VOC)와 기타 변이 바이러스(Variant of Interest, VOI)에 대한 정의를 발표하였다.
 
질병관리청은 2020년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장유전체 분석 등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형과 변이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 12월 이후 국내 유입된 영국(138건), 남아공(18건), 브라질(6건) 유래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162건과 미국 캘리포니아(55건), 뉴욕(3건), 영국/나이지리아(3건)에서 유래한 기타 변이 바이러스 61건 등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었고, 감시를 통해 확인된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의 GISAID 데이타베이스 공유을 통해 국제적인 협력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계속 확산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은 분석역량 확대를 통한 감시체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특성 정보와 국내 감시 현황을 제공함으로써,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주요 검색어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변이 바이러스, 전장유전체 분석

○ 들어가는 말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의 원인이 코로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19는 전 세계로 확산되어 3월 1일 현재 약 1억 14백만 명이 감염되었고, 약 25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19의 원인병원체인 코로나19 바이러스(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 SARS-CoV-2)는 RNA
바이러스로 증식이 일어나고 전파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새로운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대부분의 변이는 바이러스의 생존에 불리하거나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위에 나타나기 때문에 금방 사라지거나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지만, 어떤 변이는 증식을 위한 전파력 증가에 기여하거나 병원성이 바뀌는 등 바이러스의 특성이 변하는 상황을 일으키기도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 및 발생과 유행이 지속되며 최근 영국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유래한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여러 나라로 확산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해외 입국자 등을 통해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확인이 가능한데, 최근 전장유전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이 활성화되며 web 상의 Global Initiative on Sharing All Influenza(GISAID) 데이터베이스(DB) 및 PANGO Lineages site 등을통해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한 다양한 유전적 정보가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고 있다.
 
GISAID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clade 등으로 정의 및 분류하고, 각 국에서 등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를 공유한다. 
 
PANGO Lineages는 PANGOLIN (Phylogenetic Assianment Of Named Global Outbreak lineages)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SARS-CoV-2 계통을 명명(영국 유래 변이 바이러스: B.1.1.7, 남아공 유래 변이 바이러스: B.1.351 등)하여 유전자 기반 역학 감시 및 발병 조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질병관리청도 해외유입 확진자 및 국내 집단발생 사례 등을 대상으로 전장유전체 분석 등을 활용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특성을 분석하고, 국내 변이 바이러스 유입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확보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 정보는 GISAID를
통해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동향 및 특성과 함께 질병관리청에서 유전자 분석을 기반으로 수행한 국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시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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