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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연구성과

형질전환 신품종 벼 대량 개발 착수

  • 등록일2007-10-04
  • 조회수13002
  • 성과명
    형질전환 신품종 벼 대량 개발 착수
  • 연구자명
  • 연구기관
  • 사업명
  • 지원기관
    과학기술부
  • 보도자료발간일
    2007-10-04
  • 원문링크
  • 키워드
    #형질전환 #신종 벼
  • 첨부파일

핵심내용

상세내용

형질전환 신품종 벼 대량 개발 착수

- 독일 CropDesign/BASF Plant Science와 국제공동 연구개발 추진 -

 

유럽의 자동화설비를 이용하여 형질이 전환된 신품종 벼를 개발하는 국제공동 연구개발이 착수된다.
 
과학기술부와 21세기 프론티어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최양도 단장)은 국내에서 발굴한 유용유전자의 객관적인 성능검증을 위해 독일 생명공학회사 CropDesign/BASF Plant Science가 구축한 TraitMillⓡ을 활용키로 했다. (CropDesign/BASF Plant Science와 공동발표. 10/4 서울)
 
과학기술부는 국내기술로는 성능검증에서 나타난 결과를 조기 산업화하여 세계 시장 진출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국제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CD/BPS는 생산성이 향상된 신품종 작물 특히 벼, 옥수수, 유채 종자를 개발하는 회사이며,  CD/BPS가 소유하고 있는  TraitMillⓡ 은  유전자의 재조합, 대량형질전환 벼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자동화 종합실험설비이다.
 
과학기술부는 이 자동화설비를 이용하여 국내에서 발굴한 유용유전자를 집단적으로 벼에 이식하고 유전자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CD/BPS와 공동연구개발 결과, 바람직한 형질전환체가 얻어지면 국내에서 즉각 실용화를 추진하고 해외시장 진출은 CD/BPS 주도로 이루어져 수익이 있을 경우 한국도 지분을 받아 상당한 기술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향후 제품화를 위해 포장실험, 안전성검증 등도 이루어지며, 공동연구개발 소요 비용은 향후 3년 반 동안 한국과 독일이 공동 부담한다. 상품화 과정에서는 독일이 부담하며, 한국은 상품화 결과로 발생하는 기술료를 배분받게 된다.
 
현재는 지난 3년간 수행한 2단계 공동연구에서 확인된 10종의 유용유전자의 특허를 출원하고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붙임  1. CropDesign/BASF Plant Science 현황
        2. TraitMillⓡ 이란?
        3. 형질전환 이란?
 

- 문의 : 기초연구국 원천기술개발과 박진영사무관(02-509-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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