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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육종학자 김순권 박사 “공생이론으로 만들어가는 먹거리의 미래”

  • 등록일2016-05-24
  • 조회수5776
  • 분류기술동향 > 그린바이오 > 농업기술
  • 자료발간일
    2016-05-16
  • 출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원문링크
  • 키워드
    #육종학자 김순권#공생이론#먹거리의 미래#전통육종#식량안보
  • 첨부파일

출처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Future Horizon: Spring 2016 (제28호)

육종학자 김순권 박사 “공생이론으로 만들어가는 먹거리의 미래”

 

글 : 김선지(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 연구원)

 

 

들어가며
“전통육종이 미래 혁신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것이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전망이 믿기지 않을 수도 있다. 전통육종방법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최근 20여 년간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개발된 품종(이하 GM 농작물)의 대량생산과 소비는 변할 수 없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 대량생산되는 GM 농작물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라는 점과 일부 작물을 제외하고 식량 자급력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미래 식량안보와 직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육종개발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 농작물의 수요를 만족시키기에 그 대비가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유전자 재조합 방법보다 전통 육종을 활용한 품종 개발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현재는 많은 GM 농작물과 식품이 활발히 유통되고 있지만, 전통육종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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