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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의 충격이 산업과 문화에 미친 영향

분류 산업동향 > 종합
출처 한국연구재단 조회 701
자료발간일 2021-09-02 등록일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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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의 충격이 산업과 문화에 미친 영향


◈목차


Ⅰ. 서론

 
Ⅱ. 코로나19
 
Ⅲ. 코로나19 팬데믹과 ICT 산업
 
Ⅳ. 코로나19 팬데믹과 바이오산업
 
Ⅴ. 코로나19 팬데믹이 바꿔놓은 산업변화 사례
 
Ⅵ.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


Ⅰ. 서론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바이러스인 SARS-CoV-2는 기존에 유행하던 바이러스들처럼 전파력과 치명률 중 어느 한쪽만 강하지 않은, 전파력과 치명률의 비율이 마치 황금비율을 이루는 듯한 균형을 보이며 양쪽 모두 충분히 강한, 따라서 인류의 삶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messenger RiboNucleic Acid(mRNA) 바이러스이다. 
 
mRNA 바이러스들은 분자 구조적 특성상 DeoxyriboNucleic Acid(DNA) 바이러스들에 비해 전파력이 더욱 강할 뿐만 아니라
변이 또한 훨씬 더 쉽게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 이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호흡기 증후군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코로나19)로 정의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COVID-19로 인한 전 세계적 위기 상황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인 “팬데믹(Pandemic)”으로 선언하였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들의 수는 과거 세계대전 때 발생한 사망자 수의 수준을 넘어서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바이러스와의 전쟁 속에서 우리 인류의 삶의 패턴은 크게 바뀌게 되었다. SARS-CoV-2 바이러스는 전반적인 산업 구조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양식, 문화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언택트 –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온라인 화상 회의, 온라인 수업 – 그리고 반도체 품귀 현상, 집콕 문화, 홈술 문화 등과 같은 용어들이 2020년도부터는 우리들에게 아주 익숙해진 상태이다.
 
과거 세계 대전 때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한 기술 경쟁 속에서 발전했던 기계, 항공, 전자, 통신, 제조 분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기술 분야들이 있었다. 코로나19가 야기한 언택트 (contactless, non-contact) 시대 속에서 바이러스와 세계 대전 중인 지금 현재에도 동일한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들의 진단, 치료 및 백신 기술 개발을 위한 바이오 및 AI 기술들이 과거에는 그 유례가 없었던 수준의 범국가적 협력과 함께 발전하고 있으며, 언택트 시대가 열림으로 인한 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 4IR)의 가속화로 인해, 전반적인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ICT) 산업 분야들의 성장 또한 함께 가속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바이오산업 분야는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와의 세계 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가장 큰 발전이 요구되는 핵심 분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전 세계는 SARS-CoV-2와의 전쟁 속에서 SARS-CoV-2의 빠른 변이 속도로 인해 큰 난관을 겪고 있고, SARS-CoV-2와의 전쟁은 앞으로 오랜 기간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의 혈관에서 작용하게 되는 현재의 백신들을 접종하더라도, 바이러스가 혈관이 없는 호흡기 상기도 기저막에 붙어 감염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다른 사람으로의 전파 자체를 막을 수는 없기에, 기존의 2회분 백신을 접종한 후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들을 반복적으로 재접종하며 대응을 해나간다고 하여도 결국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생활하는 현재의 생활양식 자체가 크게 변화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목적은 바이러스가 상기도 기저막을 뚫고 내려가 혈관을 본격적으로 타게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의 중증화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이다. 즉, 백신을 접종하였다고 해서 감염이 전혀 되지 않는다거나 전파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대중들이 갖도록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이 언론에 자주 보도되는 현실은 극히 우려스럽다 할 수 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이 종결되는 시점은 모든 변이 바이러스들에 대응 가능한 치료제 및 백신이 개발되어 전 인류에 보급이 되는 시점이라고 말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으나, 그러한  시점은 아주 큰 기술적 난제들을 해결한 이후가 될 것이다. 즉, 코로나19와의 전쟁 기간은 처음에 예상했던 수년 정도의 기간보다도 훨씬 더 길어질 수 있다.
 
결국, 코로나19 발생 이후의 시기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시기와 다를 수밖에 없으며, 우리의 삶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비대면 디지털 트렌드에 의해 지배될 것이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보급의 확대/가속화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부터 산업 현장 구석구석까지 디지털화가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더욱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증강현실(AR)을 통한 코로나19 이전 삶과 같은 상황들의 가상적 구현들의 필요성, 온라인 쇼핑 배송을 넘어선 인공지능 자율주행 차량과 로봇을 통한 배송의 필요성, 마치 집에서도 영화관에 있는 듯한 기분들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들의 필요성 등은 관련 ICT 기술들의 신속한 발전들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의 삶의 모습과 산업 현장들의 모습이 바뀐 만큼 시장 또한 변화하며, 시장이 요구하는 대로 산업 또한 변화하기 시작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으며, 이는 앞으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등이 코로나19 시기 이전에 예상되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가정, 교육, 산업, 제조, 의료, 환경,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변화를 주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시대에서의 ICT가 가지는 중요성에 따라, 이 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ICT 산업에 발생한 변화와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통해 확대해나간다고 해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재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환자들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고 쉽게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기에, 코로나19와 마주하지 않기 위해서만 노력할 수도 없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인류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받아들이면서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금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SARS-CoV-2의 변이바이러스들까지도 확실히 대응할 수 있는 바이오 기술들의 혁신적 발전 또한 함께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바이오 분야들에서도 신약 개발 등을 위해 빅데이터 및 AI 기술들을 예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고, 관련 기술들의 빠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들도 이전보다 더욱 큰 규모로 이루어지기 시작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큰 발전이 필요한 바이오산업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이 글에서는 코로나19 시기 동안 발생한 바이오산업에 대한 변화와 발전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ICT, 바이오산업 외의 최근 1년여 동안 발생한 큰 산업/문화적 변화의 예로, 와인(wine)에 대한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다. 사실, 필자도 와인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즐기게 된 시기가 1년 정도 되었는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았던 게 아닐까 하고 확신하고 있다. 아마도, 코로나19로 인한 공공의료시스템 충격이 오지 않았었다면 여전히 지인들과 함께 주로 바깥에서 맥주를 즐기고 있었을 것으로 짐작한다. 
 
와인(wine)은 다양하고 품위 있는, 그리고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와인의 무게라고나 할까, 와인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지식 및 비용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현재 2021년도에는 낯설지 않은 홈술 문화라는 용어가 다소 낯설었던 과거엔 대중들이 와인보다는 소주, 맥주를 더 많이 찾아왔던 것도 사실이다. 물론,
소주와 맥주는 현재에도 가장 많이 찾는 주류들에 속한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몇 개월간은 오히려 와인 산업이 크게 위축이 되었었다. 전 세계 수많은 레스토랑, 와인바 등이 정상 영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와인 공급이 일시적으로 큰 감소를 띠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도래된 언택트 시대가 전 세계 사회 곳곳에 정착되기 시작하면서 그 흐름은 크게 변화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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