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안건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2023-2027 시행계획]
- 등록일2024-01-02
- 조회수920
- 분류생명 > 보건의료학, 레드바이오 > 보건・간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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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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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관리청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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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종감염병#대유행대비#중장기계획
- 첨부파일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2023-2027 시행계획]
◈ 목차
(과제1) 감시예방
1. 신/변종 감염병 예방 및 조기 감지 시스템 강화
(과제2) 대비대응
2. 신속한 대응 조치로 유행 확산 차단 및 대규모/장기 유행 다응의 지속 가능성 확보
(과제3) 기반
3. 효과적 위기관리 및 전사회적 협력 대응 기반 조성
(과제4) 회복
4. 감염병 위기 충격 완화와 조기 획복을 위한 지원체계 정비
(과제5) 연구개발
5. 대응 수단 개발 가속화를 위한 R&D 지원 혁신
◈본문
1-1-1 사건기반 감시 등 해외 유행 감시체계 강화
□ 추진 배경
○ 코로나19 이후에도 상존할 미지의 신종감염병(Disease-X)의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기 위해 해외 유행 감시체계 강화할 필요성 대두
- 공중보건위협 사건에 대한 신속한 모니터링 및 검증 강화를 위해서는 현지 전문가를 통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필요
□ 주요 내용
◇ 해외 감염병 정보의 수집체계 확대 및 정보검증체계 다변화
○ (체계확장)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해외 정보 네트워크 구축으로 국외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신속한 모니터링 강화
- 질병청 국외파견자* 및 외교부 재외공관** 등을 활용하여,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과 정책 동향 심층 수집 추진
* 교육훈련, 고용휴직, 직무파견자를 통한 정기(분기별)·수시 정보수집(’23.3분기~) ** (기존) 재외공관을 통한 코로나19 자료수집체계 → (확대) 주요 감염병 전반으로 확장 및 필요시 청 요청에 따른 자료수집체계 구축 추진
- 아세안(ASEAN) 국가(중점: 필리핀, 베트남 등*)에 가용한 정보 자원을 확보, 선제적 1차 자료 수집체계 구축 추진**('25년~) * 제한된 감시역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감염병 발생 위험도가 높고 한국과 인적·물적 교류가 빈번한 국가 중심으로 우선 추진(이후 단계적 확대)
** 「아세안 의료기관 네트워크 협력 전략 수립」 연구용역(’24년), 본사업 추진(’25년)
○ (검증강화) 전 세계적 감염병 전문가로 구성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여 기 수집된 1, 2차자료의 신속한 검증 강화
- 주요국 보건당국 및 국제기구(WHO, ACPHEED* 등) 등의 세계적 공중 보건 전문가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검증체계 도입
* 아세안 공공보건 응급상황·발병 대응센터(ASEAN Center for Public Health Emergencies and Emerging Diseases), 아세안의 자체 CDC 개념의 기구
** 해외전문가 인력풀(DB) 구축(’24년) 및 이들을 중심으로 국내 심포지엄 초청, 화상 전문회의 실시 등 지속적인 자문체계 구축 추진(’25년)
-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등 국내 ODA 기관과 협력* 하여 현지활동 인력을 통한 감염병 정보검증 강화('25년~)
* 기 체결된 질본-KOICA 업무협약('18.3.20.) 기반으로 구체적인 협력방안 수립('24)
** 현지 인력의 전문성 한계를 감안, 기 수집된 정보의 교차검증 위주로 활용
□ 향후 계획
○ 질병청 국외파견자 통한 정보수집(지속)
○ 「아세안 의료기관 네트워크 협력 전략 수립」 연구용역('24년)
○ 해외 감염병 전문가 인력풀(DB) 구축('24년)
○ 전문가 인력풀을 통한 지속적 자문체계 구축('25년)
○ 국내 ODA 기관 해외 현지활동 인력 활용 협력방안 수립('24년)
○ 국내 ODA 기관 해외 현지활동 인력 활용 감염병 정보검증체계 운영('25년~)
○ 아세안 국가 협력을 통한 1차 자료 수집체계 구축사업 운영('25년~)
○ 재외공관 통한 감염병 정보수집 방안 외교부와 협의('25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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