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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국가 글로벌 신약개발 책임질 수장 뽑는다

  • 등록일2011-03-29
  • 조회수9180
  • 발간일
    2011-03-29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신약개발
  • 첨부파일

 

국가 글로벌 신약개발 책임질 수장 뽑는다

- 교과부ㆍ지경부ㆍ복지부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공청회 및 사업단장 공모 설명회' 공동 개최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향후 9년간(‘11~’19년) 총 1조원 규모(국비 5,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상 최대규모의 국가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사업단장을 선정할 계획임

 

 ○  교과부·지경부·복지부는 부처간 R&D 경계를 초월한 역량집중과 민·관 공동의 투자확대를 위해 3개 부처 합동으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 사업을 기획하여 ‘11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음

 

□  3개 부처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부처 공동사업단의 단장 공모에 대하여 설명하기 위해 ‘11.3.29(화) 15:00 코리아나호텔에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공청회 및 사업단장 공모 설명회를 개최함

 


※ 행사 개요

    ▶ 행사명 :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공청회 및 사업단장 공모 설명회

    ▶ 일시 : ‘11. 3. 29(화) 15:00~18:00

    ▶ 장소 : 서울 코리아나 호텔 글로리아홀

    ▶ 주최 :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 참석 : 교과부·지경부·복지부 관계자, 산·학·연 신약개발 관련 전문가
 

□  동 사업은 글로벌 신약개발 국가로 도약을 위해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1개의 사업단을 구성, 국내 최고의 유망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지원하는 사업임

 

 ○  특히 동 사업단은 관리 중심의 기존 사업단과 달리 글로벌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방식을 도입하여 사업성 평가를 통해 투자하는 기업형 사업단으로 운영할 계획임

 

 ○  또한 부처간 R&D 경계를 초월하여 3개 부처 공동 운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연구단계별 경계 존재, 연계 미흡, 사업 중복지원 등 그간 지적되어 온 비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사업단장은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 개발이라는 도전적 목표의 달성을 위해 사업단운영에 필요한 독립적 권한과 신약개발 프로젝트 발굴·기획 및 투자에 대한 전권을 보유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됨

 

 ○  사업단장의 역량이 동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과제 목표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바, 국내외를 막론하고 글로벌 신약개발 경험을 보유한 최고의 전문가를 물색하여 선발할 계획임

 

 ○  이를 위해 사업단장에게는 최고 수준(연봉 3억원 내외, 성과급 별도 지급)의 대우를 보장하며, 임기는 초기 3년이며 평가에 따라 2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함

 

□  사업단장 공모 기간은 3월 15일 ~ 4월 29일이며, 공모 마감 후 1차평가(서류), 2차평가(면접)을 통해 사업단장을 추천하고 3개부처 장관의 승인을 통해 임명할 계획임

 

□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은 아래와 같음

 ○ 사업단장 선정(2011년 5월 말)

 ○ 사업단장 선정(2011년 5월 말)재단법인 설립 및 사업단 사무국 조직(2011년 5~7월)

 ○ 사업공고(2011년 7월)

 ○ 과제 신청 접수(2011년 8월)


 

 

 

☞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