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최양희 장관, 감염병 관련 기업현장 소통 행보
- 등록일2015-07-29
- 조회수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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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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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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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감염병
- 첨부파일
최양희 장관, 감염병 관련 기업현장 소통 행보
- 기업체 대표들과 현장에서 간담회 가져 -
◇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활용한 정부 차원의 감염병 대응 후속대책 모색
◇ 최양희 장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활용한 해법 제시의 중요성 강조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7월 24일(금), 감염병 관련 기업현장의 의견을 청취·소통하기 위해 ㈜세스코를 방문하여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고, 관련 기업체 대표단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 일시/장소 : 2015. 7. 24(금) 15:00∼17:00 / ㈜세스코
* 참석기업 : 데이터솔루션, 씨젠, 바이오니아, 오린엔트바이오, SK케미컬, 녹십자, 진원생명과학, 세스코, 우정BSC,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10개 기업
□ 이번 간담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와 관련, 감염병의 감시/예측, 진단, 백신/치료, 방역 및 정보통신기술(ICT)기반 병원관리 시스템 등과 관련된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활용한 정부 차원의 감염병 대응 후속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 최양희 장관은 메르스 사태와 같은 긴급한 현안 대응에 있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활용한 해법 제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메르스와 같은 신·변종 감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빅데이터 예측분석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분석시스템 구축, 진단키트의 신속 허가 시스템, 표준 바이러스 및 임상시료 보관기관 지정, 현장에서 20분 이내에 진단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과 다중진단 키트 개발, 국제협력 등을 통한 백신 개발 및 정부의 적극적 지원 등을 요청하였다.
ㅇ 또한, 대형 시설에 적합한 소독 및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병원 설계시 병원 내 공간 멸균을 주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건축설계 반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하였다.
□ 최양희 장관은 “산업계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은 정책을 수립 및 추진 시 적극 반영하고,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면서 성공사례를 만들고 국내 관련 산업에도 큰 기여를 해주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붙임. 미래부 장관, 감염병 관련 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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