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최고의 중소·중견기업, 인공지능(AI) 기반의 잡매칭 시스템으로 최적의 인재를 선발한다.
- 등록일2017-11-06
- 조회수2754
- 분류플랫폼바이오 > 바이오융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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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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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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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최고의 중소·중견기업#인공지능(AI) 기반의 잡매칭 #최적의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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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중소·중견기업, 인공지능(AI) 기반의 잡매칭 시스템으로 최적의 인재를 선발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범정부 채용박람회인 「2017 Leading Korea, Job Festival」이 11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 일시·장소 : ’17. 11. 20(월) 10:00∼17:00, 코엑스 전시장 B홀(1층)
* 주관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월드클래스300협회
ㅇ 월드클래스 300 기업, 고용친화 강소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5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술력·성장성 등 기업 자체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급여·복리후생 등 처우면에서도 대기업 못지않은 최고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다.
* 현장부스 참여기업 92개사, 온라인 참여기업 13개사, 전년 82개사 대비 30% 증가
ㅇ 참여기업의 채용규모는 10월말 기준 1,078명으로, 마이다스아이티, 대웅제약 등 일부 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여 학력과 자격요건(스펙)에서 벗어나 기업에 가장 필요한 최적의 인재를 선발한다.
□ 이번 행사의 특징은, 일반 채용박람회의 경우 구직자와 기업이 일회성으로 만나기만 할뿐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ㅇ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역량검사와 “잡매칭시스템”을 적용해 사전에 온라인 상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시켜 주고, 당일 최종 면접수준의 면담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① 구직자는 사전에 온라인(https://leadingkorea.injob.co.kr/)으로 지원서를 등록하면서 본인에 가장 적합한 직무를 찾아주는 “온라인 통합역량검사*”(무료)을 받고,
* 기존 인적성 검사와 차별화된 AI기반의 역량검사, 현재 200개사가 채용절차에 활용중, 설문조사(9.4~8일, 응답률 32%)결과 93.6%가 도움 된다고 응답
② 구인기업 역시, 기업이 직무별 필요 역량을 미리 시스템에 등록한다.
③ “온라인 잡매칭 시스템”은 구직자별 역량과 기업별 직무를 온라인 상에서 분석하여 최적의 매칭결과를 구직자와 기업에 통보하게 되고,
④ 당일 현장에서는 상호간 협의한 일정에 따라 최종 채용여부 결정을 위한 심도 있는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ㅇ 사전에 미쳐 통합역량검사를 완료하지 못한 구직자도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통합역량검사 및 온·오프라인 면접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지속되는 기업별 채용전형에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구직자들에겐 ‘꿈을 펼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을 소개하고, 강소·중견기업에겐 우수 인재확보의 기회를 제공해줄 것” 이라며 기업 및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ㅇ 또한,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중견기업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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