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2019년 ‘올해의 기초연구자’ 선정 

- 우수 성과 및 기초연구 관심 제고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 선정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우수 기초연구 성과를 이룬 2019년 ‘올해의 기초연구자’ 10명을 선정하였다.

ㅇ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초연구사업 지원을 통하여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를 ‘올해의 기초연구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0명의 연구자를 선정하였다.

□ ‘올해의 기초연구자’ 선정의 기본방향은 연구 분야별 성과의 우수성을 중심으로 언론 등의 보도를 통해 국민들의기초연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ㅇ 한국연구재단 등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포상 추천심의회를 통해 1차 후보자 추천(안)을 도출하고,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하였다.

ㅇ 이와 함께 기초연구 진흥 및 우수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초연구 정책 수립·자문 등의 활동을 통하여 기여한 자 5명도 올해의 기초연구자와 함께 선정하였다.

□ 또한 올해의 기초연구자를 대상으로 2020년 1월 중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수 성과 창출 및 기초연구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부와 연구자의 역할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며,

ㅇ 향후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내 우수연구 성과 항목을 신설하고연구 내용을 쉽게 소개함으로써 인류의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기초연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올해의 기초연구자’와 기초연구 진흥에 기여한 자들을 선정하며,

ㅇ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강국을 위해서는 기초연구가 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연구자가 주도하는 기초연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연구자들이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하고, 도전적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