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보건복지부-보건의약단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협의체 구성
- 등록일2020-01-30
- 조회수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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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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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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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
- 첨부파일
보건복지부-보건의약단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협의체 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의료계 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1월 29일(수) 오전 7시 30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보건의약단체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였다.
보건의약단체 협의체 제1차 회의에는 중앙사고수습본부 박능후 본부장,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6개 보건의약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하였다.
< 보건의약단체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 보건복지부 > 보건복지부장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과장, 보험급여과장
* ▴접수단계 수진자자격조회시스템, ▴접수·문진단계 ITS, ▴처방단계 DUR
또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6개 보건의약단체는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박능후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자 진료에 애쓰고 계신 의료인·약사 등 의약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최단시간에 최소한의 사회적 비용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보건의약단체가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대응에 부족한 점이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즉각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의약단체장들은 방호복 등 의료인 보호장비와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한 진단키트 보급 필요성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전하면서, 의료인들이 감염병 예방과 환자 진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보건복지부와 6개 보건의약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을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정례 실무협의체를 개최하는 등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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