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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제1차관, 한국연구재단과 성과를 내는R&D 지원체계 및 사업화 지원방안 등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은 3월 25일 오후 한국연구재단과 영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방안을 모색하였다.

□ 정병선 제1차관은 우선 간담회에 앞서 “한국연구재단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국가 R&D 사업을 수행하는 과학자들에게 애로가 없도록 세심히 살펴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과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 전략혁신본부장 및 기술 분야별PM 등 30여명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국책연구과제에서 성과를 내기위한 지원체계와 사업화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ㅇ 더불어, 기초연구 예산 확대에 따른 효율적 예산 운용 및 학문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학문 분야별 과학 로드맵과 포트폴리오를 마련하고 연구계가 주도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수립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 정병선 제1차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과학기술로 해결하고 돌파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자들과 관련 기관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자.”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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