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과학기술 연구계, 힘을 모아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총력 지원키로
- 등록일2020-04-16
- 조회수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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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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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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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코로나19 치료제#코로나19 백신
- 첨부파일
과학기술 연구계, 힘을 모아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총력 지원키로
-정병선 차관, 과학기술 연구기관장들과 치료제·백신 지원 사항 점검
-코로나19 범정부 지원단에 대한 연구개발 측면의 지원방안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 출연(연), KAIST 등 과학기술 연구계의 역량을 총 결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ㅇ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4월 16일, 오전 10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과학기술 연구기관과 함께 긴급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새롭게 출범 예정인 치료제·백신 범정부 지원단의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이날 회의에는 생명(연), 화학(연) 등출연(연) 기관장들과 KAIST, GIST 등 과학기술특성화 대학 부총장이 참석하였다.
《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긴급회의 개요(안) 》
·일시 : ’20. 4. 16(목) 10:00~11:10
·장소 : 한국생명공학연구원(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주요참석자 : (정부)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연구소·병원) 생명(연), 화학(연), 한의학(연), 안전성(연), 파스퇴르(연), 원자력의학원 기관장
(대학) KAIST, GIST, DGIST, UNIST 연구 부총장
□ 정부는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신속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복지부 장관이 공동단장을 맡는「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을출범할 예정이다.
ㅇ 치료제·백신의 신속 개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임상·인허가 등 제도적 지원 뿐 아니라연구개발 측면에서의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에 대한 동물모델 등 연구 인프라적 지원이 필요
ㅇ 이번 긴급회의는 코로나·백신 개발 범정부지원단을 연구개발 측면에서총력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출연(연) 및 4대 과기원 등은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관련 연구현황과, 범정부 지원단을 지원하기 위해 활용 가능한 인프라 및 연구자원 현황 등을 공유하였다.
ㅇ 또한, 참석자들은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치료제·백신 개발의 중요성에 공감하였으며, 새롭게 구성되는 범정부 지원단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 연구기관들이 힘을 모아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코로나19의 완전극복을 위해 과학기술연구계가 힘을 모아 치료제·백신개발을 지원해야할 때”라며,
ㅇ “새롭게 출범하는‘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을 연구개발측면에서적극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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